위키백과토론:위키컨퍼런스 서울 2016: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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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del Este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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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과 함께 에디터톤을 병렬적으로 진행할 계획인데, 그 주제를 또한 모집합니다. 위키백과에서 활성화된 프로젝트 분야를 두 개 선정해서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철도', '역사'와 같이 주제를 정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더 구체적으로 주제가 정해지면 진행이 더 쉬워지겠지요? 제안을 받습니다. 또한 의견도 주세요. --[[사용자토론:Ryuch|케골]] 2016년 6월 3일 (금) 09:22 (KST)
: 한강 작가님께서 맨부커 상을 수상하신 기념으로 한국 문학을 주제로 하는 건 어떨까요?--[[사:Motoko C. K.|MOTO]] ([[사토:Motoko C. K.|토론]]) 2016년 6월 7일 (화) 10:42 (KST)
 
== 타위키의 한국문화 관련 글들에 대해서 ==
 
안녕하세요 한국어 위키백과 토론문서에는 참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저는 최근에는 스페인어판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사용자입니다. 사실 많은 스페인어권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스페인어로 한국에 대한 한국문화에 대한 글은 굉장히 빈약하거나 번역이 조악하여서 볼만한 글들이 매우 한정적인데요. 몇몇 사용자분들 중에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과거에도 있었지만 스페인어판은 특히 일본문화 글이 압도적으로 많고 풍부하여서 카드캡터 체리와 같은 애니메이션부터 노(연극), 일본 예술 등 대다수의 자료가 메인화면에 오르고 있는 데 반해 우리 문화는 굉장히 빈약한 실정입니다.
 
처음에는 제 엉망 번역 (ㅠㅠ)으로 삭제나 경고를 받은 일로 좌절했지만 스페인어판 내의 관심 사용자들을 모아 [https://es.wikipedia.org/wiki/Wikiproyecto:Corea 위키프로젝트 한국]이 출범하였고 많은 사용자들의 도움으로 한국문화 글들에 대한 저변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일례로 일본군 성노예 문서는 6만 바이트 정도에서 16만 바이트로 확장되었고 스페인어나 불어에서 임나일본부설에 대한 글이 생각보다 어느 정도 발견되기에 이를 대가야박물관에 요청하여 자료를 바탕으로 [https://es.wikipedia.org/wiki/Confederaci%C3%B3n_Gaya 가야]에 대한 문서 확충도 완료한 상태입니다.
 
링크를 걸은 위키프로젝트에 우선 확충해야 할 글의 목록을 써놓고 하나씩 해나가고 있기는 합니다만 한국 문화, 역사, 정치 등 전반적으로 관련 글에서 주도적으로 확충해야 할 부분에 대해 큰 눈을 갖고 보기는 굉장히 어려워 동료 사용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은 생각이 많았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아니지만 영어판, 스페인어판 등 현재 한국문화가 알려지고 있는 발자취라든지,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보기 힘든 자료를 영어판이나 외국어판에서 먼저 쓰고 있다든지, 레퍼런스에 대한 생각 등을 나눠볼 자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몇 자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사용자:Mar del Este|Voz De Paz]]''' <small>[[사용자토론:Mar del Este|소통]]·[[특수기능:Contributions/Mar del Este|나눔]] <sup>¡Jugamos!</sup></small> 2016년 6월 19일 (일) 13: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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