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서비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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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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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의 확장 ==
최근 OTT서비스는 단순히 콘텐츠를 유통하는 것에서 벗어나 프리미엄 동영상 제작업체들과 협력해 실제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넷플릭스]]가 2013년 방영한 자체 제작 콘텐츠 [[하우스 오브 카드 (미국의 드라마)|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는 그해 [[에미상]]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고, 감독상·촬영상·캐스팅상을 차지할 정도로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도 네이버와 다음 카카오 등의 업체에서 [[웹드라마]]를 제작, 유통하고 있다. 네이버는 TV캐스트 라는 동영상 플랫폼을 런칭한 후 40여편의 웹드라마를 서비스 중이다. 다음카카오 역시 스토리볼·TV팟 플랫폼을 통해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ref name="business watch 낯익지만 잘 모르는 OTT 3">{{뉴스 인용|제목=낯익지만 잘 모르는 OTT 3|url=http://www.bizwatch.co.kr/pages/view.php?uid=17015|날짜=2015-08-12|확인날짜=2016-06-02|뉴스=business watch}}</ref>
 
== 서비스의 미래 ==
모바일 시장의 확대와 데이터제공 서비스의 다변화로 OTT서비스 이용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수익의 증가로 이어지지 않아 OTT서비스의 미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OTT서비스가 적자인 이유는 먼저 인터넷은 무료’라는 국민적 인식이 너무 강하기 때문이다. 또한 서비스 유료화를 저해하는 불법동영상 다운로드 관행 등이 문제로 제기되고있다. 돈을 내고 OTT 서비스의 방송 콘텐츠를 시청하는 국내 이용자 수가 300만명을 넘지 않아 ‘300만의 저주’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업계의 수익구조가 열악하다. 한 예로 5700만뷰를 달성한 '신서유기' 역시 유료시청자수 부족으로 적자를 면치 못했다. 이는 OTT 사업자의 수익구조가 유일하게 광고 뿐이라는 점과 무관하지 않으며 독자 온라인 송출망 없이 이동통신사의 통신망을 빌려 써야하는 OTT사업자들의 태생적 한계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불법유통 근절 및 공정한 수익배분 체계 유도, OTT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다각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 <ref>{{뉴스 인용|url=http://www.sedaily.com/NewsView/1KXNFH2MUK|제목="흥행한 신서유기도 적자"…OTT의 눈물|성=|이름=서울경제|날짜=2016-06-19|뉴스="흥행한 신서유기도 적자"…OTT의 눈물|출판사=|확인날짜=2016-06-20}}</ref>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