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 두 판 사이의 차이

대우 그룹은 (주)대우의 출범과 새한자동차 경영권 장악, 가전사업 진출을 잇달아 성사시키며 현대(現代), 삼성(三星), 럭키금성(LG)과 함께 대한민국 4대 기업군으로 성장한다. 국내 업체들과의 출혈 경쟁에서 기술력과 수익성의 한계를 느낀 대우는 세계로 눈을 돌려 냉전체제의 완화가 도래한 시점에 동유럽 및 공산권 국가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면서 신시장 개척을 준비하였다. </br>

대우는 세계경영으로 철저히 현지화를 추구함으로써 1993년 당시 150여개에 불과했던 대한민국 외 국가 현지법인을 1998년 11월에는 396개로 끌어올리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대우는 1997년부터1997년 다가온 경제위기는경제위기에도 1993년부터아랑곳하지 시행해온않고 차입경영을매물로 바탕으로나온 성장해오던쌍용자동차(주)를 대우의인수하여 경영여건을소형차에서 급격히대형차는 악화시킨다.물론, 대우는버스와 IMF트럭, 위기를사륜구동 기회로SUV 삼아자동차에 쌍용자동차(주)의이르기까지 인수를다양한 시도하여차량을 대한민국생산하는 4륜구동풀라인업을 SUV완성시키고 시장에그 진출하였고밖에도 이를해외 통해현지공장 기업가치의인수 극대화를및 꾀하는등확장을 확장멈추지 정책을않았다. 계속하여그 결과 대우는 1998년 삼성을[[삼성]](三星)을 제치고 재계서열 2위까지 뛰어올랐다뛰어오른다.

그러나 경기침체의 장기화와 세계 시장의 위축으로 대우의 입지는 크게 흔들렸고, 쌍용자동차를개발도상국가 인수함과위주로 동시에판매망을 막대한확대해온 빚을대우자동차의 지게부진이 되어거듭되었다. 그룹자체를경영여건이 흔들게안정되지 만들었고,못한 너무상황에서 뒤늦게추진한 실시한쌍용자동차의 구조조정도인수도 실효성을큰 전혀실익을 거두지 못하면서못하였고, 결정적으로외형확대의 초점을 맞추어 경영해오다보니 당시 정부가 요구했던 구조조정에는 소극적인 자세를 취해오다보니 구조조정의 실시가 경쟁 그룹에 비해 늦은 편이었다. 정부 주도의 산업체계 개편에 따라 늦게나마 추진한 대우전자-삼성자동차 빅딜협상은 양사간 입장차이로 끝내 결렬되었으며, 1999년 여름에 접어들면서 그룹의 운명을 좌우할 대우와 GM과의 협상(대우차와의 경영권 문제)와마저도 대우전자-삼성자동차실패한 간 빅딜 협상이 모두 실패하면서대우는 급속한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 게다가자금난이 가중되던 대우는 알짜자산인 힐튼호텔 매각 등을 성사시키기도 하지만 1999년 3월에는 이미 부채 비율을 무려 300400%를 훨씬 넘은 상태였다상태여서 수습이 어려운 지경이었다. 이로7월 인해대우는 30년간초고강도 대한민국구조조정안을 최대규모의발표하였으나 기업집단으로채권단은 자리잡았던이를 대우는반려한다. 결국 대우는 1999년 8월 16일 채권단의 재무구조개선수정약정 체결과 더불어, 26일 채권단 관리하에 워크아웃을 맞이함으로써 와해되고그룹 해체의 길로 접어든다. 지난 1967년 창업 이래 32년간 대한민국에 경쟁성장의 견인차로 역할을 해오던 기업 중 하나로서, 1993년 세계경영을 선포한지 6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만 말았다것이다.

*[[1999년]] 8월 4일3일 제일은행 등 채권단 구조조정안 반려. </br>

대우그룹 시절 대우 브랜드와의 완전대우자동차와의 통합을합병을 시도하였던계획하였던 [[쌍용자동차]](주)는 대우그룹 해체 당시 대우차와의 분리 매각이 결정되면서 [[2000년 4월]] 대우 계열에서 정식으로 분리되었다. 후에 쌍용자동차(주)는 [[2005년]] [[중국]] 국영자동차회사인 [[상하이자동차]] 그룹에 인수되나, 판매 부진이 거듭되면서 [[2009년]] 쌍용자동차(주)의 경영권을 포기하고 한국 시장에 철수하였다. [[2009년]] 쌍용자동차(주)는 법정관리 체제에 들어갔으며 이 무렵 구조조정에 따른 대량해고 사태로 노사간, 노조간 갈등으로 존립까지 위태로울 정도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다가 [[2010년]] 말 인도의 [[마힌드라]] 그룹에자동차에 인수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99년]] 워크아웃으로 [[대우로지스틱스]]가 먼저 분사되었으며, [[2000년 12월]] 모기업 (주)[[대우]]가 3개사로 재탄생한다. 청산을 위한 (주)대우 존속법인과 무역부문의 (주)[[대우인터내셔널]], 건설부문의 (주)[[대우건설]]으로 나뉜다나누어진다.

(주)대우인터내셔널은 무역,대우의 모태사업인 무역은 물론 백화점, 해운업등 등을사업도 담당하고하고 있으며있다. [[2010년]] [[포스코]]에 인수되었다.인수되었고, 그러나지금의 대우의[[포스코대우]]로 브랜드재출범한다. 가치를백화점 고려해사업은 옛2014년 대우의[[롯데쇼핑]](주)에서 로고를인수하여 그대로롯데백화점 유지하고마산점이 있다되었다.

(주)[[대우건설]]은 워크아웃을 단기에 졸업했으며 [[2006년 12월]]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인수되었다. 그러나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무리한 인수합병으로 인해인한 후유증에 세계 금융위기까지 겪으며 극심한 자금난을 겪자, 2010년 (주)대우건설을대우건설에 [[한국산업은행]]에서대한 인수하여경영권을 포기하였고, [[2011년 1월]]에 금호아시아나 계열에서 정식으로 분리되었다. 현재 최대주주는 [[한국산업은행]]이다.

또대우그룹의 대우그룹또다른 해체 당시 워크아웃 대상기업으로 지정되었던건설회사였던 [[경남기업]](주)는 [[성완종]]이 이끄는 충남지역 건설사인 [[대아건설]](주)에 인수되었다가 [[2004년]]에 대아건설(주)을 합병했다합병하면서 국내 10위권의 대형 건설사로 성장가도를 달린다. [[2009년]] 대한민국 건설사들의 잇따른 경영난으로 워크아웃에워크아웃을 또한번재차 맞게 되나겪지만, 실적 개선 등을등에 바탕으로힘입어 [[2011년 5월]] 워크아웃을 졸업하여졸업하는데 성공한다. [[2015년]] 하지만 건설업계 불황이 장기화되고 기업의 오너(Owner)인 성완종이 자원외교비리수사에 연루되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2015년 4월]] 마침내 [[경남기업]]은 경영정상화를법정관리에 다시들어가고 이루어내었다만다.

이보다대우중공업이 앞서3개사로 분할되기 전인 [[1999년 7월]]에 대우중공업(주)는 구조조정에는 과정에서철도차량 철도차량부문의생산부문이 경쟁사인 [[현대정공]](주), [[한진중공업]](주)와 함께 현물출자 형식으로 통합법인단일법인을 설립함으로써 국내 유일의 철차제작업체인 [[한국철도차량]](주)를주식회사가 설립하였다탄생하였다. 이후하지만 대우종합기계(주)가 승계받은 한국철도차량(주)의 지분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2001년]] [[현대자동차]](주)에 전량 매각되었고 이 회사가 지금의매각됨으로써 주식회사[[현대로템로템]](주지금의 현대로템주식회사)이다로 재출범한다.

한때 세계 각국의 생산기지를 설치하며 세계적인 전자기업을 표방해 오던 대우전자(주)는 [[1999년]] 워크아웃 대상기업으로 지정되었고, [[2000년 4월]] 대우전자 중심의 기업집단을 구축하고 비수익 사업의사업을 매각을정리하는 통해과정에서 지속적으로피아노 규모를사업을 줄여왔으며담당하는 [[벨로체]], 컴퓨터 사업을 담당하는 [[대우루컴즈]], 가스보일러 사업을 담당하는 [[대우가스보일러]] 등이 독립된 업체로 분사하였다. [[2002년]] 말[[대우전자]]의 주력사업부문이TV, 대우모터공업(주)로백색가전 양도되었고등 이주력 회사는핵심사업부문이 대부분 [[대우모터공업]]주식회사로 인계되어 이듬해인 [[2003년]]에 (주)[[대우일렉트로닉스]]로 재출범하였다. 이후에도 [[2008년]] [[대우디스플레이]] 등이 분리되어 [[대우일렉트로닉스]]는 사실상 백색가전 전문업체가 되었다. 2013년 동부그룹의동부그룹이 인수로인수함으로써 [[동부대우전자]]가 되었다주식회사로 이름이 바뀐다.

대우통신(주)도 정상화를 위해 통신 관련사업부문을 매각하여 현재컴퓨터사업은 대우루컴즈,대우루컴즈에 양도하였고 그밖에 사업부문은 대우텔레텍, 대우글로벌 등그리고 중견업체로1999년 탈바꿈하였으며합병된 그밖에대우정밀공업 계열의 업체들은 대우정밀(주), 대우파워트레인(주), 대우프라스틱(주) 등도 새로이등으로 출범하였다분사되었다.

대우정밀(주)은 에스엔티(S&T그룹)에 인수되어 현재 [[S&T모티브]]로 운영 중이며 대우파워트레인(주)은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컴퍼니에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컴퍼니(지금의 한국지엠주식회사)에 매각되고, 대우프라스틱(주)는 삼라마이다스그룹(SM그룹)으로 매각된 후 대우라이프(주)로 바뀌었다가 계열사인 남선알미늄(주)에 합병되었다.

전자 계열사였던 오리온전기(주), 한국전기초자(주), 광전자(주) 등도 워크아웃을 맞은맞아 후자취를 제각기감추거나 독자적인독자생존의 길을 걷고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