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위안페이: 두 판 사이의 차이

'''차이위안페이'''(蔡元培, 채원배, [[1868년]]~[[1940년]])는 근대 [[중국]]의 교육자로 [[자유주의베이징 대학]]적인 교육자·사상가이다교장을 지냈다. 자는 학경(鶴卿). 호는 혈민(孑民)이다.

[[저장성]](浙江省) 소흥부(紹興府)의 상인의 가정에서 출생하였다. [[1892년]] 진사(進士)에진사에 합격, 한림원(翰林院) 편수(編修)의 관위(官位)에관리직에 부임하였다. 그러나 청말의 민족적 위기에 촉박되어 민족교육(民族敎育)을민족교육을 지향하여 관계(官界)로의관계로의 진출을 포기하고 중국교육회(中國敎育會) 및 애국학사(愛國學社)를애국학사를 만들어 혁명적인 청년육성에 노력하였다. [[1905년]]에 동맹회(同盟會)에동맹회에 가입하였으나 얼마되지 않아 곧 [[독일]]에 유학하였다. 귀국하여 [[1912년]]에 [[중화민국]]의 초대 교육총장에 취임하였고, [[1916년]]에 [[베이징 대학]] 학장이 되었다. 이때 그는 과거의 학풍을 고쳐 연구•교육의 자유를 주장하여 베이징 대학이 [[신문화운동]]의 중심지가 되게 하였다. [[1923년1919년]] [[6월]]에는 이 직책을직책의 사임하고,사임 의사를 표하였으며 [[1923년]]에 [[유럽]]으로에 연구차 외유를 건너갔다떠났다. [[1925년]] 이후로는귀국 국민후는 북벌 혁명에 활약하였고가담하였고, 난징정부(南京政府)의 성립에 수반하여 오랜 동안 요직을 역임하였다. [[1927년]] [[4•12 사건|상하이 쿠데타]]에서는 장제스의 결정에 따랐으나 [[1932년]]에는 공산 활동을 하던 졸업생들을 돕기 위한 민권 활동을 펴는 데도 이른다.

그는 청말과 민국 초기초기에 변혁 운동과변혁과 결부된 교육활동에학생 운동이나 교육에 있어서 큰 영향을 끼쳤다주었다. 신문화운동의 시기에는 '전부를 포함하라'고 하는 슬로건에 의해 당시 급속한 세력으로 발흥하고 있던 신사상(新思想)을 옹호하였고옹호하였으며, 유교적 봉건교육에 반대하여반대하면서 평민교육과 여자교육을 주장하였다주장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의 사상은 독일 유학에서 얻은 [[독일 관념론]]에서 출발하여 유심적(唯心的) [[실용주의]](實用主義)의 테두리 안에 머무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