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아 전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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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태평양 전쟁|일본에서 사용된 용어|전쟁 자체}}
[[File:Japanese wartime national debt.jpg|right|thumb|전쟁 시작 전인 이듬해 1942년에 일본 정부가 발행한 대동아 전쟁 국고 채권 (전쟁 국채). 전후 인플레이션으로 쓸모가 없게 되었다.]]
'''대동아 전쟁'''(大東亞戦争,{{ja-y|大東亜戦争|だいとうあせんそう|다이토아센소}}, {{llang|en|Great East Asia War}})은 [[일본 제국]]과 [[미국]] · [[영국]] · [[네덜란드]] · [[소련]] · [[중화민국]] 등의 [[연합국 (제2차 세계 대전)|연합국]]과의 사이에 발생한 '''[[태평양 전쟁]]'''에 대한 일본 정부의 호칭이다. 이 호칭은 1941년 12월 12일에 [[도조 내각]]이 지나사변 ([[중일전쟁]])을 포함하여 대동아 전쟁이라고 각의 결정했다. 패전 후에 [[연합군 최고사령부]] (GHQ)에 의해 전시 용어로 사용이 금지되었으며, 태평양 전쟁 등으로 단어가 바뀌어 사용되었다. GHQ의 지정은 현재는 폐기되었지만, 역사학, 역사 인식 문제 등으로 이 전쟁의 호칭에 대해서는 논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 '대동아'라는 호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