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숙 (1237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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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金之淑, [[1237년]] ~ [[1310년]])은 [[고려]] 후기의 문신이다. 본관은 화평(化平)이다. [[김속명]]은 그의 손자이다. [[고려 원종|원종]] 때에 장군이 되어 [[삼별초의 난]] 때 [[삼별초]]를 토벌하다가 잡혀 진도로 압송되었다. [[승화후]] 덕에 목숨을 건진 뒤 적의 정세를 알려 삼별초를 토벌하였다. 이 공로로 부지밀직사사에 올랐으며, [[1290년]]에 전라도도지휘사를 거쳐 판밀직사사가 되었다. 그 후 판삼사사가 되었고, [[1295년]]에는 성절사가 되어 원나라에 다녀왔다. 또한 [[1296년]]에는 지도첨의사사, [[1300년]]에는 도첨의찬성사 판감찰사사, [[1308년]]에는 동지광정원사 참지기무가 되었다. [[1310년]]에는 첨의중찬이 된 뒤 얼마 후에 벼슬에서 물러났다. 그 이후 74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
 
[[분류:1237년 태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