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령 마카오: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36번째 줄:
|보충설명 =
}}
'''포르투갈령 마카오'''({{llang|yue|葡屬澳門}}, {{llang|pt|Macao Portuguesa}})는 [[1577년]]부터 [[1999년]]까지 [[중국 대륙]]에 존속한 [[포르투갈]]의 식민지이다.
 
원래는 [[광둥성]] 샹산현[香山縣]에 속해 있었다. 1553년 [[포르투갈인]]들은 물에 젖은 화물을 말린다는 구실을 내세워 처음 마카오에 발을 들여 놓은 후 1557년 중국(당시 [[명나라]]) 관리자들에게 뇌물을 주고 마카오 반도의 거주권을 획득하였다. 포르투갈은 1553년 대(對)중국 무역권을 획득하는 것과 동시에 마카오의 실질적인 사용권을 인정받고, 광둥의 중국 관리(官吏)로부터 도시건설허가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