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두 판 사이의 차이

|서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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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범학교 (1923년)|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하고 3년간 교사로 재직하다가, 한국인 교사 차별 대우 문제로 일본인 교장과 갈등을 겪다가, 구미역에서 기차를 타고 만주로 가, 만주국 육군군관학교인 신경군관학교에 입학하였다. 졸업 성적 석차 2등으로 신경군관학교를 졸업한 후, 성적우수자 추천을 받아, 일본 육군사관학교에 57기로 입학한 후 성적 석차 1등으로 졸업했다. 만주국 육군 제8단에서 일본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망할 때까지(일본육사를 졸업 하던 해 1944년 말부터 1945년 8월 해방까지 10개월간) [[만주국]]의 장교로 근무하였다. 일제가 패망하고 나서 [[한국광복군]]에 편입되어서 [[1946년]] [[7월]]에 귀국하였다. 귀국 이후 대한민국 국군 장교로 지내며 [[남조선노동당]]에 입당하였다가 [[김창룡]]이 주도한 숙군에서 [[여수·순천 사건]] 연루 혐의로 체포되어 [[사형]]을 선고받았다. 정보국에 남조선노동당의 실체를 증언한 후, 육군본부 정보국장이었던 [[백선엽]]의 최종 면담에서 사형을 면하였다. <ref>[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261100009&ctcd=C03 ‘박정희 공원’ 논란 신당동 집 42년 전에 무슨 일이…] 조선일보, 2013년 06월 17일</ref><ref name="박정희기념관'을 반대하는 이유">[http://www.hani.co.kr/section-014001000/2000/014001000200011151711015.html 박정희기념관'을 반대하는 이유] 한겨레, 2000년 11월 15일</ref> [[한국 전쟁]]이 나자 [[대한민국 국군]] 장교로 참전하였다.<ref name="박정희기념관'을 반대하는 이유"/><ref>[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261100009&ctcd=C03 '박정희 공원' 논란 신당동 집 42년 전에 무슨 일이…] 조선일보, 2013년 06월 17일</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