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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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객전]]》 (연재 중단)
* 《[[삼반이조]]》 (연재 중단)
* 《[[란의 공식|란의 공식《]]
* 《[[그러태니까]]》
* 《[[똘하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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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의 알람]]》 (2015년 현재 [[카카오페이지]] 1부 연재완료)
 
== 사건. 논란==
 
;==== 무차별적 저작권 침해 소송 논란 ====
[[2007년]] 양영순을 포함한 만화가 13명은 법무법인 솔로몬에 저작권법 위반에 관한 소송 일체를 위임하였다. 그러나 저작권법을 지키지 않은 일부 네티즌에게 경각심을 주려는 본래 의도와는 달리, 법무법인 솔로몬은 초·중·고생을 상대로 무차별적 소송을 진행해 물의를 빚고 있었다. 이로 인해 양영순은 당시 연재 중이던 [[란의 공식]]에 사과하였다. 양영순은 “저작권 보호 의도에 동의해 협회에 위임장을 써 줬는데 이번 조치로 웹툰 만화작가로서 생사의 갈림길에 서게 됐다”고 토로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0255001 한국만화가협회·영화사 “저작권침해 못참아” 고소 봇물], 경향신문, 2007.11.27 작성</ref>
 
==== 극단적 여성우월주의 단체, 메갈리아 지지 논란 ====
[[넥슨 코리아]]에서 배급하는 게임인 [[클로저스]]의 등장인물 '티나'의 성우 교체 논란으로 극단적 여성우월주의 단체인 메갈리아에 대한 [[대한민국]] 웹툰계의 만화가들의 지지 선언, 이에 따른 논란이 촉발되었다. 이들은 메갈리아를 [[여성주의]] 단체로 착각하여 지지하거나, 극단적 여성우월단체임을 알고 있음에도 지지 선언을 하고 [[넥슨 코리아]]가 '티나' 성우, 김자연 씨를 '해고'했다는 루머를 퍼트렸다. 또한, 이에 메갈리아에 대해 정정해주려는 독자들과 일부 웹툰 만화가들의 독자 기만 발언으로 웹툰계의 병폐가 드러남에 따라 만화가와 독자가 극단적으로 대립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양영순 화백의 [[덴마 (만화)]]를 돕는 채색 담당인 홍승희 씨도 메갈리아 지지, 옹호 선언을 하였고, 양영순 만화가는 그녀를 지지하였다. 또한, 그는 메갈리아 페이지에 좋아요를 한 사실까지 밝혀지면서, [[덴마 (만화)]] 불매운동으로 까지 확산된 상태이다.
 
독자들은 트위터로 홍승희 씨와 언쟁을 벌이거나, 네이버 웹툰 [[덴마 (만화)]]에 별점 테러를 가한 상태이다. 하지만, 《누들누드》, 《아색기가》 등을 그렸던 그가 작품에서, 혹은 그동안 보여줬던 것들은 메갈리아에 테러를 당한 마인드C 작가 작품이나, 레바 작가 작품과 비슷하거나 더 여성에 대한 무지를 개그로 승화하는 묘사가 많아 메갈리아의 입장과 상반된다. 따라, 양영순 화백에 대한 공격은 재고해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ref>{{웹 인용|url=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882&weekday=tue|제목=덴마 - 2-557화 3.The knight(85)|확인날짜=2016-07-25}}</ref>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