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은행: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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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세기 ===
[[파일:Bank of England 1887 £5 banknote.jpg|thumb|1887년 잉글랜드 은행 5 파운드권 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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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년 [[은행 승인법]]은 잉글랜드 은행에게 독점적인 발권 권한을 부여하고 금보유고와 화폐 발행을 연동하는 [[금본위제]]를 실시하였다. 이로서 이전까지 각자의 은행권을 발행해오던 시중은행들은 발권 권한을 상실하였다. 1930년대에 들어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의 일부 시중은행들만 발권 권한을 승인받았다.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의 발권 은행들은 여전히 화폐를 발행하고 있다.
 
[[1866년 공황]] 시기 잉글랜드 은행은 처음으로 [[최종대출자]]의 역할을 수행하였다.<ref>{{cite web | url= http://www.voxeu.org/article/lender-last-resort-global-currency-sterling-lessons-dollar| title= From lender of last resort to global currency? Sterling lessons for the US dollar| publisher=VOX| date=23 July 2011| accessdate=8 May 2014}}</ref>
 
은행 승인법 이후에도 잉글랜드에서 화폐 발권을 계속하였던 마지막 시중은행은 웰링턴에 있던 [[폭스 파울러 앤 컴퍼니]] 은행으로 1927년 로이드 은행에 합병되었다. 폭스 파울러 앤 컴퍼니 은행은 아홉 곳의 화폐 제조 시설을 갖추고 있었고, 그 중 하나는 웰링턴의 [[톤 데일 하우스]]에 있었다.
 
=== 20세기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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