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영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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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째 줄:
== 줄거리 ==
가구공장에서 일하는 고니(조승우 분)는 우연히 박무석 일행이 치는 화투판에 끼어들어 빠져들게 된다. 점점 돈을 잃어가던 고니는 이성을 잃고 집에 들러 누나의 전셋집 마련할 돈까지 몽땅 날려버린다. 뒤늦게 타짜들의 속임에 넘어갔다는걸 깨달은 고니는 박무석 일행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화투판에 찾아갔고 그곳에서 전설의 타짜 평경장을 보게 된다. 평경장에게 손기술을 배워 잃은돈의 5배만 따면 그만두겠다는 결심을 하고 평경장의 집에 장기간 합숙하며 화투를 배운다. 실력을 쌓은 고니는 자신을 화투판에 끌어들인 박무성 일행에게 복수를 완성한다. 이 과정에서 정마담(김혜수 분)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고니는 돈을 충분히 벌었다는 생각에 평경장과 이별을 하게 되지만 고니는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 정마담과 함께 화투판을 다니다가 만난 타짜 고광렬(유해진 분)을 만나 전국 화투판을 휩쓴다. 이 과정에서 고니는 자신의 스승 평경장이 죽었다는 소식도 듣게 된다. 그러던중 고니에게 복수를 당한 박무성 일행이 전설의 타짜 아귀(김윤석 분)에게 복수를 부탁하게 되고 아귀는 고니의 옛사랑 정마담을 미끼로 고니를 끌어들이게 된다. 고니가 배에 도착하자 이미 고광렬은 아귀에게 당해 팔목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한 상태. 결국 고니와 아귀와 정마담은 나갈 수 없는 배에서 마지막 한판을 벌인다. 한 판에 수억원씩 오가는 화투판에서 이들은 "재산을 다 잃은 사람은 팔목을 내놓는다"는 조건으로 죽음의 화투판을 시작한다. 판돈은 점점 커져가지만 고니는 이렇다할 소득을 얻지 못하고 재산을 잃어만 간다. 그러던중 고니가 화투패를 나눠주는 순간 아귀는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고니의 팔목을 붙잡는다. 그리고 밑장빼기 속임수를 썼다며 팔목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한다. 극도의 긴장된 상황에서 고니는 아귀에게 증거가 있냐고 되묻는다. 그러자 아귀는 자신에게 구땡을 줬고 정마담에게 장땡을 주면서 자신의 돈을 잃게 했을 것이라고 단정지어 말한다. 고니는 이를 부인하고 결국 둘은 정마담의 패가 장땡인지에 따라 팔목을 걸게된다. 둘의 팔목이 묶인 상태에서 정마담의 화투패를 열자 장땡이 아닌 사쿠라였다. 결국 아귀는 팔목을 잃게 된다.
== 영화 뒷 이야기 ==
* 원작의 만화가 [[허영만]], 전문 산악인 [[박영석]]이 노름꾼 중 하나로, 감독 최동훈이 후반부 경찰 역으로 깜짝 출연한다. 또 실제 타짜 출신인 [[장병윤]]이 배우들에게 도박기술을 지도 했으며 영화에서 정 마담([[김혜수]])에게 취직을 하려다 거절당하는 기술자로 잠깐 출연한다.
== 영화 삭제분량
타짜의 1차 편집본은 2시간 30분이 나왔는데 11분 가량을 삭제하고 개봉하였습니다.▼
11분 가량의 삭제씬 대부분이 주요 인물들의 과거 씬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출처|날짜=2016-07-26|삭제된 이유는 부연 설명이 너무나도 사족으로 많이 붙어서 스피디한 영화 전개에 부득이하게 해가 된다는 전제가 가장 컸고 19금 영화였고 흥행되리란 보장도 없었고 너무 길다라는 반응 때문이라고 한다.}}
전작인 "범죄의 재구성"도 1차 편집본이 2시간 20분이었는 데 26분 가량을 삭제했습니다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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