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율 비디오 코딩: 두 판 사이의 차이

'''고효율 비디오 코딩(HEVC/H265/x265)'''({{llang|en|High Efficiency Video Coding}})는 [[H.264/MPEG-4 AVC]]의 성공에 힘입어 개발에 착수한 차세대 동영상 부호화 기술이다. 기존에 H.264/MPEG-4 AVC를 개발했던 [[ISO/IEC]] [[MPEG]]과 [[ITU-T]]의 [[영상 부호화 전문가 그룹]](Video Coding Experts Group)이 Joint Collaborative Team on Video Coding (JCT-VC)<ref>{{웹 인용 | url=http://www.itu.int/ITU-T/studygroups/com16/jct-vc/ | 제목=JCT-VC official page | 저자=JCT-VC | 출판사=www.itu.int | 확인일자=2010-05-25}}</ref>으로서 2010년 1월 팀을 결성하여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였다.

화면 내 예측의 경우 35개의 모드 중 선택 할 수 있도록 하여 기존에 비하여 크게 늘렸다. 화면간 예측에서는 예상 움직임 벡터를 최대 5개 중에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소수점 단위 [[움직임 예측에보상|움직임 예측]]에 필요한 보간필터도 [[쿼터 픽셀|1/4 픽셀 단위까지단위]]까지 정의되었다(기존 H.264에서는 1/4 픽셀 단위에서는 선형보간을 사용했다.).

32x32부터 4x4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부호화를 지원한다. 화면내 부호화의 경우, 모드에 따라 4x4 단위에서는 DCT대신에[[이산 코사인 변환|DCT]]대신에 DST를 사용하도록 하였다.

==== 인루프 필터 =====

블록 경계에서 발생하는 계단 현상을 줄여주는 de-blocking[[디블로킹 filter필터]] 뿐 아니라 오차 패턴을 보상 해 줄 수 있도록 Sample Adaptive Offset기술을 도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