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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적 여성우월주의 단체, 메갈리아 지지 논란 ====
2016년 7월, [[넥슨 코리아]]에서 배급하는 게임인 [[클로저스]]의 등장인물 '티나'의 성우 교체 논란으로 극단적 여성우월주의 단체인 메갈리아에 대한 [[대한민국]] 웹툰계의 만화가들의 지지 선언, 이에 따른 논란이 촉발되었다. 이들은 메갈리아를 [[여성주의]] 단체로 착각하여 지지하거나, 극단적 여성우월단체임을 알고 있음에도 지지 선언을 하고 [[넥슨 코리아]]가 '티나' 성우, 김자연 씨를 '해고'했다는 루머를 퍼트렸다. 또한, 이에 메갈리아에 대해 정정해주려는 독자들과 일부 웹툰 만화가들의 독자 기만 발언으로 웹툰계의 병폐가 드러남에 따라 만화가와 독자가 극단적으로 대립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ref>{{웹 인용|url=[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806170&code=61121111&cp=nv|제목=국민일보. ‘독자인 게 벼슬인가?’ 웹툰 작가 독자 모독 사건… 페북지기 초이스|확인날짜=], 국민일보, 2016-. 07-28}}. 26 작성</ref>
 
이러한 상황 속에서, 양영순 화백의 [[덴마 (만화)]]를 돕는 채색 담당인 홍승희 씨도 메갈리아 지지, 옹호 선언을 하였고, 양영순 만화가는 메갈리아 기사를 인용하여 페이스북에 친구 공개로 권한 것이 밝혀졌다.<ref>{{웹 인용|url=http://i.imgur.com/WVKvhEl.png|제목=양영순, 메갈리아 기사를 숙송(熟誦)할 것을 권함.(페이스북 친구공개)|확인날짜=2016-07-28}}</ref> 이에 독자는 상황에 대해 설명을 하거나 항의하였고, 양 화백은 2016년 7월 24일 사과문을 게시하였다.<ref>{{웹 인용|url=http://i.imgur.com/XHFD11S.jpg|제목=양영순, 독자들의 댓글 의견을 수용해, 메갈리아 지지를 철회, 사과문 게시.(페이스북 친구공개)|확인날짜=2016-07-28}}</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