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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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의 'タ'는 과거는 아니고 완료를 나타내, 일본어에는 시제는 없다는 의견도 있다. 역사적으로도 일본어의 'タ'는 テアリ > タリ > タ로 변화해 성립한 것이며, 원래는 완료상태를 나타냈다. 그러나, 근대의 일본어에서 대체로 과거·비과거의 대립으로 'ル' 대 'タ'의 형태를 구분하여 사용해 그 의미에서는 시제가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ref>테라무라 히데오 (1984) <일본어의 문맥과 의미 II>p. 76, 흑조 출판.</ref>.
 
[[헤이안 시대]]까지의 일본어에서는, 과거를 나타내는 [[조동사 (국문법일본어 문법)|조동사]]는 'き'와 'けり'였다. 전자는, 과거에 있고, 그것이 지금은 없어졌다는 의미가 있어, 후자는, 현재의 사태로부터 과거에 생각을 잇는 것을 나타낸다<ref name="rekishi">{{인용
| title=일본어의 역사
| author=야마구치 아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