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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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주교 =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br />정순택 (베드로) 주교<br />손희송 (베네딕도)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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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天主敎서울大敎區,{{llang|la|Archidioecesis Seulensis}})는 [[대한민국]]의 [[서울특별시]]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황해남도]], [[황해북도]]를 관할하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교구이며, 서울을 중심으로 하여 강원도, 경기도, 충청남도 지방의 교구들을 연합인 서울 관구의 중심 교구인 관구장좌 대교구(Metropolitan Archdiocese)이다. 관할구역 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토인 곳은, 명목상으로만 관할할 뿐, 실질적으로 관리하지는 못하고 있다.
 
[[1831년]]에 한반도 지역에 최초로 설치된 [[천주교회]] 준교구인 천주교 조선대목구(천주교 조선교구)의 후신이다. 1911년 대구대목구분리와 동시에 경성대목구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1950년 서울대목구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각 지역별 교구들이 대부분 서울교구를 모체로 분리되었다. 1962년 한국 교계제도 설정으로 정식교구인 천주교 서울대교구로 승격되었고, 현재 교구장은 [[염수정]](안드레아) [[추기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