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리 (점성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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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술 차트는 특정 순간의 하늘에 대하여 지구에서 볼 때의 [[태양 (점성술)|태양]]의 외견상 경로 즉 [[황도]]를 투영하여 닫힌 원의 형태로 만든 도식적인 표현이다. ([[명왕성]]을 제외하고) 행성들과 많은 항성들이 천구의 위도에서 태양과 매우 가깝기 때문에 행성의 경도상 위치로 그것들을 그 원에 배치할 수 있다.
 
지구에서 봤을 때의 그러한 하늘의 지도는 [[지평선]]의 위치도 포함하고 있다. 지평선은 하늘에서 가시적인 또는 보여지는보이는 부분과 땅의 반대편에서 존재는 하지만 보여지지는보이지는 않는 부분 사이의 경계이다.
 
지평선은 천궁도를 수평으로 분할하며 차트의 가장 중요한 '''모서리'''를 형성한다. 태양이 동쪽 지평선을 가로지르는 정확한 위치인 상승점은 모든 행성과 많은 항성들이 관측자에게 보이지 않다가 보이게 되는 상승이 나타나는 곳에 있다. 그러함은 지구의 일일 자전은 하늘의 객체들을 동쪽에서 서쪽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드러내며, 그것들이 관측자의 눈에서 나타나는 동쪽 지평선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하늘로 떨어지는 서쪽 지평선으로 횡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게 만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