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화 (불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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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 (수나라)|혜원]]의 《[[대승의장]]》 제20권에 따르면, 5가지 [[이타덕]] 또는 [[화덕]]은 다시 크게 '''덕능화물'''(德能化物)과 '''세흠경'''(世欽敬)으로 분류된다. '''덕능화물'''(德能化物)은 [[부처]]와 [[여래]]가 능히 모든 [[십이연기설#(10) 유(有)|존재]][物]를 [[불교 용어 목록/경#교화|교화]]하는 [[불교 용어 목록/ㄷ#덕|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세흠경'''(世欽敬)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세간]]에서 흠모하고 공경함'인데, [[부처]]와 [[여래]]의 [[불교 용어 목록/ㄷ#덕|덕]]은 능히 [[범부]]를 [[성인 (불교)|성인]]으로 변화시키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존귀한 [[불교 용어 목록/ㄷ#덕|덕]]이므로 따라서 이러한 [[불교 용어 목록/ㄷ#덕|덕]]을 가진 [[부처]] 또는 [[여래]]는 [[세상]]에서 흠모하고 [[공경]]하며 귀중하게 여기는 존재라는 것을 뜻한다.{{sfn|혜원 찬|T.1851|loc=제20권. p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44n1851_p0863b07 T44n1851_p0863b07 - T44n1851_p0864b08]. 10호(十號)와 그 의미}}
5가지 [[이타덕]] 또는 [[화덕]] 가운데 다음의 4가지가
<br /> 無慚愧不重 於罪不見怖
<br /> 愛敬謂信慚 唯於欲色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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