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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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1980년대에는 [[조영래]], [[이상수]], 박성민, [[박원순]] 등 '2세대'변호사들이 이 흐름을 이어받았는데, 이들은 망원동 수재사건과 구로동맹파업 사건 공동변론을 계기로 1986년 5월 19일 [[정의실현 법조인회]](정법회)를 결성하였고, 이후 박종철 고문치사사건과 민주항쟁에 뛰어들면서 몸소 구속까지 감내하였다. 한편, 1988년 부터 젊은 변호사들을 중심으로 [[청년변호사회]](청변)가 결성되었고, '정법회'와 '청변'은 서로 힘을 모으기로 하여, 1988년 5월 28일 고 조영래 변호사의 제안으로 당시로는 생소하였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라는 이름 아래 51명의 창립회원으로 출범하였다.
=== 출범 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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