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국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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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lag of Mexico.svg|thumb|290px|멕시코의 국기 (비율 4:7)]]
[[파일:Naval Jack of Mexico.svg|thumb|200px|멕시코의 해군기]]
'''[[멕시코]]의 국기'''는 [[1810년]] [[멕시코 독립 전쟁]]을 벌일 당시에 처음 사용하였고 [[1821년]]에 제정하였다. 현재의 국기는 [[1968년]]에 개정되었다. 초록색, 하얀색, 빨간색 세로 줄무늬 가운데에는 [[멕시코의 국장]]이 그려져 있다. 국기의 색상 중에서 초록색은 독립과 대지 등을, 하얀색은 순결과 통일 등을, 빨간색은 [[백인]]·[[아메리카 토착민|인디오]]·[[메스티소]] 등의 인종의 통합과 국가 독립을 위해 바친 희생 등을 상징한다. 뱀을 물고 선인장 위에 앉아 있는 독수리 모양의 국장은 아스텍의 테노치티틀란 전설에서 유래된 것이다.
 
멕시코의 국기가 가지고 있는 특징으로는 [[이탈리아의 국기]]와 색조의 차이만 있을 뿐 완전히 같다는 것이다. 때문에 가운데 문장의 유무로 멕시코의 국기와 이탈리아의 국기를 구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