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로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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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마의 예술|라틴 문학}}
로마의 [[회화]]는 그리스의 영향이 보이며, 남아있는 작품은 대개 시골 별장의 천장과 벽을 꾸미는 [[프레스코화]]이며, [[라틴 문학]] 이야기를 다룬 나무나 [[상아]] 등에 그린 그림도 있다.<ref name=Addypaint>애드킨스, 1998년. pp.350-352.</ref><ref name=MetstuffonRpaint>[http://www.metmuseum.org/toah/hd/ropt/hd_ropt.htm 로마 회화], 예술사 연표. 메트로폴리탄 예술 박물관, 그리스 로마 예술부. 기록일자 2004-10. 확인일자 2007-4-22.</ref> [[폼페이]]에서 로마의 그림 몇 점이 출토되었는데, 이를 통해 예술사가들은 로마의 회화사를 네 시기로 구분한다. 로마 회화의 첫 번째 양식은 [[기원전 2세기]] 초에서 [[기원전 1세기]] 초중반까지 유행했다. 이 양식은 주로 [[대리석]]이나 쌓은 돌을 모방한 것으로,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을 묘사한 것도 있다. 두 번째 양식은
젊고 고전적인 비례를 쓰던 시기에 흉상 조각은 나중에 [[사실주의]]와 [[이상주의]]의 혼합으로 발전했다. 안토니누스 황조와 [[세베루스 황조]] 시대에 더욱 화려해진 머리와 수염이 유행하였다. 부조 조각도 발전했는데, 보통 로마의 승리를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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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ornicen on Trajan's column.JPG|thumb|200 px|right|[[코르누]]를 연주하는 로마군 장교(cornicen). [[트라야누스 기둥]].]]
로마 군대에서는 투바(tuba, 긴 [[트럼펫]])나 코르누(cornu, [[프렌치 호른]]과 비슷하다)같은 악기를 써서 여러가지 명령을 전달했으며, 부키나(bucina, [[호른]]이나 [[트럼펫]]으로 추정)나 리투스(lituus)<ref>긴 J모양의 악기로 추정. 에트루리아에서 유래되었으며 [[트럼펫]]
제사나 축제 음악 등 종교 의식에도 대부분 음악을 이용하였는데, 희생 의식에는 도살되는 동물의 울부짖음을 숨기기 위하여 티비아이를, 주신(酒神) [[바쿠스]] 제의에는 [[심벌즈]]와 [[탬버린]]을 썼으며, 여러 의식에서 방울을 쓰거나 성가를 불렀다.<ref name="ep19"/><ref>애드킨스, 1998년. p.300.</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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