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의 해적 목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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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포네 벳지 (통칭 '갱 벳지')
: 성우 : [[타츠타 나오키]] /
: 성우 : [[김일 (성우)|김일]]
: 파이어탱크 해적단의 선장. 웨스트블루 출신으로 현재 현상금은 3억 베리(2년전 1억 3800만 베리). 마피아와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항상 입에 시가를 물고 있는 단신의 남자. 파이어탱크 해적단의 선원 전체는 모두 갱과 같은 분위기로, 벳지를 '파더'라고 부른다. 자신의 의견을 끝까지 밀고 나가며, 이견을 제시하는 자는 부하라 해도 용서치 않는 모습을 보인다. 인간이나 물건을 축소화해서 신체 내부에 넣을 수 있는 성성 열매 능력자인 성 인간으로, 마치 1인 요새와 같은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벳지의 몸을 빠져나간 물체는 벳지에게서 일정거리 이상 떨어지면 원래 크기로 돌아온다. 2년후 현재는 사황 중 한 명인 빅 맘(샬롯 링링)이 이끄는 빅 맘해적단 산하 해적단으로 들어간 걸로 밝혀졌다. [[상디]]일행이 모코모 공국의 참사를 수습하는 사이 페콤즈와 함께 조에 도착하고, 상디와 시저를 데리고 빅 맘에게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