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피아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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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석 = 우
|프로 입단 연도 = 1988
|드래프트 순위 = 62라운드
|첫 출장 = [[1992년]] [[9월 1일]]([[LA 다저스]])
|마지막 경기 = [[2007년]] [[9월 30일]]([[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획득 타이틀 =
|계약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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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입단 전 ==
1968년 [[미국]] [[펜실베니아 주]] [[노리스타운]]에서 [[이탈리아]] 출신으로 출생한 피아자는 마이애미 데이드 대학교를 졸업하였다.
1988년 다저스가 62라운드 지명을 하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하였다.
 
== 메이저 리거 ==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62라운드에 겨우 지명을 받은 피아자는 그 해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포수 훈련에 참가하였는데, 이는 그의 포수 실력, 특히 공격력을 향상시킨다. 그는 버디 블랙을 상대로 [[1992년]] 9월 12일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첫 홈런을 기록하였다. 그는 그 해 21경기에서 0.232의 타율, 16안타의 성적을 기록한다.
 
[[1993년]] 35홈런과 112타점, 0.318의 타율, 149경기에 출장해 [[내셔널 리그]] 신인왕을 차지했다. 그는 또한 이 해 메이저 리그 올스타 게임 10연속 올스타 출연 을 하고 이 해부터 [[2002년]]까지 10년 연속으로 [[실버 슬러거]]를 수상하게 되어 대표적인 공격형 포수로 성장한다.
 
[[1996년]]에는 올스타전 MVP, 실버 슬러거를 수상하고 184안타 36홈런과 105타점, 타율 0.336을 친다.
 
그는 [[1997년]]에도 활약을 계속되어 40홈런으로 124타점, 0.431의 출루율과 0.638의 장타율, 0.362의 타율을 기록해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래리 워커]] 뒤에 두 시즌 연속으로, MVP 투표에서 2위를 차지한다.
 
=== [[마이애미 말린스|플로리다 말린스]] ===
몸값 문제로 다저스와 갈등을 겪은 그는 [[1998년]] [[5월]] 15일 [[마이애미 말린스|플로리다 말린스]]로 트레이드 될 때까지 그는 다저스에 7시즌 동안 있었다. [[게리 셰필드]], [[찰스 존슨]], 바비 보닐라 님 마누엘 배릴러스, 그리고 [[짐 아이젠라익]]에 대한 대가로 말린스에 트레이드된다. 그는 말린스에서 5경기에서 출장해 18타수 5안타 1타점, 타율 0.278을 기록한다.
 
=== [[뉴욕 메츠]] ===
말린스는 피아자를 일주일 만에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를 시킨다.
메츠는 [[1998년]] 1게임 차로 아쉽게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하고 [[2000년]]은 '''뉴욕 더비'''에서 4승 1패로 우승에는 실패했다.
피아자는 1999년부터 2001년까지 3할과 30홈런 이상을 유지했지만 2002년부터는 3할 밑으로 떨어지더니 2003년은 사타구니 근육이 파열되어 68경기 밖에 출장하였다.
이후 다시 100경기 이상을 출전하지만 3할과 30홈런은 더 이상 쳐 내지 못한다.(2003년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해인 2004년은 0.266의 타율, 121안타, 19홈런, 0.362의 출루율, 0.444의 장타율을 기록했다.)
결국 [[2005년]]은 피아자와의 계약을 포기했다.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2005년]]에 이어 피아자는 FA를 신청하고 그는 [[2006년]] [[1월]] 29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1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피아자는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이탈리아 야구 대표팀]]으로 선출되었다.
 
[[2006년]] 파드리스에서 포수 및 지명 타자로 22개의 홈런과 0.283의 타율로 파드리스의 서부 지구 우승을 지원, 2006년에는 회춘을 경험했다. 2006년 7월 21일, 마이크 피아자는 2,000안타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2006년]] [[11월]] 파드리스는 피아자와의 계약을 포기하게 된다.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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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병 투척 사건 ===
2007년 7월 25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당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소속의 피아자는 9회초 타격을 준비하다 관중이 던진 물통에 머리를 맞았다. 물이 반쯤 차 있던 물통을 맞은 피아자는 다행히 헬멧을 쓰고 있어 다치지는 않았다. 피아자는 관중석을 향해 노려봤고, 이 장면을 지켜본 다른 관중들이 범인을 지목, 찾을 수 있었다.
구장 직원에 잡힌 물병 투척자는 로날드 플로리스라는 22세의 청년이었다. 화가 난 피아자는 경기 후 플로리스를 정식으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경찰은 플로리스를 체포했다.
플로레스는 감옥에서 징역 30일 및 [[2008년]] 3월 27일에 집행 유예 3년을 선고했다.
 
=== 영화 출연 ===
[[2003년]] 피아자는 [[투 윅스 노티스]]에 단역으로 출연하였다.
 
== 각주 ==
<references/>
 
== 바깥 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