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두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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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보석]]과 같이 빛나는 눈을 가졌으며 보는 것을 모두 [[돌]]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을 가진, 혹은 흉측하고 무시무시한 얼굴로 하여금 본 자를 공포에 빠트려 돌로 만들어버리는 능을능력을 가졌다고 전해져 오며 머리카락은 무수한 [[독사]]로, 톱니같이 날카로운 치아, [[멧돼지]]의 [[엄니]], [[청동]] 손, [[황금]] [[날개]], 튀어나온 눈, 긴 [[뱀]]혀를 가진 혐오스러운 모습으로 묘사된다. 또한 불사(不死)의 몸을 가진 두 언니들과는 달리 메두사는 불사의 몸이 아니었다.
 
메두사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연인 관계로, 포세이돈 사이에서 천마 [[페가수스]]와 [[크리사오르]](뜻:황금 검)를 낳는다. 메두사가 네 발 달린 말을 낳았으므로 메두사도 [[켄타우로스]]와 같은 네 발 달린 반인반마(半人半馬)였다고 보는 견해도 있으며 뱀의 몸을 가진 반인반사(半人半巳)로 그려지기도 한다. 메두사는 결국 [[페르세우스]]에 의해 목이 잘려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