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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배영
* [[이수민(2001)]]
== 트리비아만우절이벤트 ==
* [[페이스북]]에 어퓨에서 피로회복제를 출시했다는 글을 올렸고 #퓨로회복제라는 태그도 달았다. 피로회복제 용기에 '''예쁘니까 청춘이다'''/ '''어... 퓨로회복제 들이켜''' 라는 문구를 넣었다. 하지만 이것은 어퓨가 실제로 피로회복제를 만든 것이 아니라 [[만우절]]을 위한 거짓말이었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링크를 누르면 어퓨가 피로회복제를 출시했다는 글이 아닌 어퓨의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이것은 현대 사회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만우절 이벤트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https://ko-kr.facebook.com/APIEU/posts/1088437271197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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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퓨의 페이스북 관리자의 잘못된 언행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입힌 사건.
 
2016년 2월 22일[* [[이니스프리]]도 2016년 2월 22일에 아이브로우 제품을 리뉴얼해서 출시했다.] 오전 10시부터 어퓨는 [[슈에무라]]의 아이브로우 펜슬[* 하드포뮬라라는 아이브로우 펜슬로 성능이 좋기로 유명하여 슈에무라의 간판 제품 중 하나다. 하지만 로드샵의 다른 아이브로우 펜슬보다 가격이 굉장히 비싸다.]보다하드포뮬라보다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아이브로우 펜슬을 발매하기 전의 홍보하는 단계에서 문제가 벌어졌다. 어퓨 [[페이스북]]에 올라온 '[[슈에무라|ㅅㅇㅁㄹ]]에게 전해라'라는 글귀를 보고 대부분이 하드포뮬라 카피 버전을 낼 것으로 예상을 하는 것과 동시에 계속되는 백화점 브랜드 저격 및 카피 마케팅에 불편함을 느낀 일부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슈에무라|ㅅㅇㅁㄹ]]에게 전해라고 하니... 거품 뿜는 분도 계시네요. 근데 [[슈에무라|ㅅㅇㅁㄹ]] 이게 뭐에요? 뭔데 그렇게 거품을ㅋㅋ"이라는 문제의 소지가 다분한 글이 무려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그리고 누군가 쓴 '[[슈에무라]] 의문의 1패(ㅎㄷㄷ)'라는 댓글에 어퓨 페이스북 관리자는 '''대박 웃김'''이라는 덧글을 달았다.
 
이를 발견한 이용자들은 어퓨의 페이스북 관리자는 사과문을 올렸고 문제가 된 포스팅을 삭제했다.
이를 발견한 이용자들은 어퓨의 페이스북 관리자에게 항의하며 불쾌감을 드러냈고 비판하는 어조로 올린 댓글의 좋아요는 500개를 넘었다. 이에 어퓨는 곧 [[페이스북]]에 '[[슈에무라|ㅅㅇㅁㄹ]] 관련 포스팅에 잘못된 단어를 사용하여 페친님들에게 큰 불쾌감을 드린 것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번 일에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관련 포스팅은 삭제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 말씀드립니다.'라는 사과문을 올렸고 문제가 된 포스팅을 삭제했다.
 
이미 어퓨는 2016년 1월에 한차례 [[나스]]의 립펜슬을 저격한 노이즈 마케팅을 시도해서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다. 그러다가 이번 사건은 페이스북 관리자의 실책이 더해져 엄청난 역풍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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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으로 어퓨는 [[페이스북]]의 잘못된 언행을 사과하는 뜻으로 아이브로우 펜슬의 발매와 동시에 2016년 2월 22일부터 2월 24일까지 해당 제품의 1+1행사를 진행했다. 아이브로우 펜슬의 발매와 동시에 어퓨의 온라인 쇼핑몰과 매장에서 품절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어퓨의 브랜드 이미지는 상당히 실추되었고 어퓨나 [[미샤]] 외에 다른 화장품 브랜드를 언급할 수 없게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2016년 3월 11일 다시 한 번 [[나스]]의 컨실러를 저격한 제품이 예고되었다. 케이스가 나스 컨실러 특유의 각진 모양과 검은색 뚜껑, 투명한 본체와 유사하고 대놓고 광고 이미지에 "'''나'''왔'''쓰'''"라며 나스를 언급했다.
 
어퓨 [[페이스북]]에 '''메이크업이여 영원하라(2016.04.25)''' 라는 글을 올렸다.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강조한 제품이 출시될 듯 했지만 2016년 4월 23일에 메이크업 포에버보다 저렴한 아이라이너를 홍보했다. 그래서 이번에도 네티즌들은 크게 반발하며 어퓨는 제품력이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 이에 대해 반감을 가지게 할 필요는 없지 않느냐는 의견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