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암생명공학연구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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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생명공학기술의 연구개발을 통하여 생명현상에 대한 과학적 규명과 이해를 바탕으로, 질병의 예방, 진단 및 치료에 필요한 의약품을 개발함으로써 국민보건 향상과 인류복지 실현에 기여할 목적으로 [[1984년]] [[4월 26일]] 설립허가된 [[대한민국 교육과학기술부]] 소관의 [[재단법인]]이다. 사무실은 [[경기도]] [[용인시]] [[구성면]] 보정리 341에 있다.
녹십자는 B형 간염 백신 상업화에 따른 국내외적인 성공을 바탕으로 기금을 출연하여 1984년 목암생명공학연구소를 설립했다.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우리나라 민간 연구기관으로는 최초로 과학기술처(現 미래창조과학부)의 승인을 받은 기업 출연 비영리 연구재단법인으로, 질병의 예방, 진단 및 치료에 필요한 의약품을 개발함으로써 국민보건 향상과 인류복지 실현에 기여한다는 목표 하에 연구활동에 매진해 왔다.
그 결과 재조합 B형 간염백신, 유행성 출혈열백신, 수두백신 등의 백신제제와 재조합 인터페론, G-CSF 등의 단백질 치료제 및 HIV, HCV 진단제제 등을 상업화했으며, 설립 이후 190 여 편의 등록특허와 140 여 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하며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는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감염성 질환이나 종양, 희귀질환에 대한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기술을 확보하고자 인적, 기술적 자원을 집중하고 있다.
2016년 5월 18일자로 목암생명공학연구소에서 목암생명과학연구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바깥 고리 ==
* [http://www.mogam.re.kr 목암생명과학연구소목암생명공학연구소 홈페이지]
 
{{토막글|단체}}
 
[[분류:재단법인 (교육과학기술부 소관)]]
[[분류:대한민국의 연구소]]
[[분류:용인시]]
[[분류:1984년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