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두앵 5세 (예루살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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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두앵 5세'''({{llang|fr|Baudouin V}}, [[1177년]] -~ [[1186년]])는 [[예루살렘 왕국]]의 [[공주]]인 [[예루살렘의 시빌라|시빌라]]와 왕국의 귀족인 [[아스칼론의 기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삼촌인 [[예루살렘의 보두앵 4세|보두앵 4세]]의 뒤를 이어 [[예루살렘 왕국|예루살렘의 왕]]이었다. 즉위 당시 아직 어린 아이였기 때문에 강력한 귀족인 [[트리폴리의 레몽 3세]]의 섭정을 받았다.
 
보두앵 4세는 누이 시빌라를 야파와 아스칼론의 귀족 기욤과 결혼시켰는데 기욤은 [[1177년]] 죽고 몇달 후 보두앵이 태어났다. 미망인이 된 어머니 시빌라는 예루살렘의 왕위를 노리는 야심적인 귀족들의 표적이 되었는데 결국 [[뤼지냥의 기]]와 결혼 하였다. 보두앵 4세는 처음에 기를 신임하여 많은 권한을 위임하였지만 기는 섭정을 수행하면서 이집트와 시리아를 오가는 이슬람 대상을 공격하여 [[살라흐 앗 딘]]을 자극하는 행동을 하였고 군사적 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두앵은 [[1183년]] 기를 섭정에서 해임하고 당시 5살인 조카 보두앵을 보두앵 5세로써 공동의 왕으로 세웠다.
 
보두앵 4세는 지병인 나병으로 [[1185년]] 봄에 죽었다. 어린 보두앵 5세는 단독으로 왕이 되었고 아직 7살에 불과한 어린 아이였기에 [[트리폴리의 레몽 3세]]가 섭정이 되고 [[에데사의 조슬랭 3세]]가 후견인이 되었다. 보두앵 5세의 치세는 불과 1년여 만에 끝났는데 [[1186년]] 여름 [[아크레]]에서 보두앵은 죽었다. 보두앵의 사후 후계를 둘러싸고 왕국은 두개의 분파로 나뉘었고 결국 어머니 시빌라가 여왕으로 즉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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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십자군]]
[[분류:예루살렘의 군주]]
 
[[en:Baudouin V de Jérusal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