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탄도 미사일 개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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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 미국의 첩보위성이 한국 정부가 미국 쪽에 통보하지 않고 건설한 로켓 추진체 시험용 시설을 찾아냄.<ref name=autogenerated1>'한국 장거리미사일 개발 중' / [[뉴욕타임스]] 보도 [[한겨레]] 1999-11-15</ref>
*[[1998년]] 12월 2일 - [[1998년]] 12월 2일부터 2001년 11월 10일까지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이 세 차례의 작전을 통해 러시아 ICBM의 엔진을 비롯한 주요부품을 고철로 위장해 밀반입했다는 사업가의 주장이 2011년 모 신문에 보도되었었고, 1998년 [[국가정보원]]이 [[SS-18]], [[SS-19]], [[SS-25]]를 밀수했다고 2012년 1월 [[시사저널]]은 보도하였다. <ref>양욱,[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6871 ‘현무 시리즈’로 북한 미사일 전력 뛰어넘었다],시사저널 1159호 2012년 1월 4일</ref>
*[[1999년]] [[4월 10일]] - [[대한민국 국방부]]는 황해 연안에서 자체 개발한 [[현무2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의 한 고위간부는 이날 『[[국방과학연구소]]가 발사한 미사일의 고도는 38㎞, 사거리는 40㎞』라고 밝혔다. 미사일 사거리 연장과 관련, 최근 정부는 미국에 대해 현행 180km인 사거리를 300km로 연장해줄 것을 요구했으나 미국측은 이를 거부했다. 한 국방부 관계자는 『미국은 이번에 발사한 미사일의 사거리를 2백96㎞로 판단, [[한미연합사]]를 통해 문의해 왔다.』고 말해 미국 측의 유감표명이 있었음을 시사했다.<ref>현무미사일 발사 시험 (세계일보)1999-04-20</ref> [[1999년]] 4월에 시험 발사한 [[현무2 미사일]]은 48km밖에 나가지 않았으나, 이는 미국과의 관계를 의식해 미사일 연료를 다 채우지 않았기 때문일 뿐 실제 사거리는 480km를 웃도는 것으로 미국 정부 관리들은 믿고 있다.<ref>'한국 장거리미사일 개발 중' / [[뉴욕타임스]] 보도 [[한겨레]] 1999-11-15</ref>
 
===200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