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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 야마자키 씨 등
|자녀 = [[가토 다다히로|다다히로]](삼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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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표기
|title = '''가토 기요마사'''
|alphabet-type = [[로마자]]
|alphabet = Katō Kiyomasa
|kana = かとう きよまさ
|kanji = 加藤 清正
|hangeul = 가토 기요마사
}}
{{포털|일본|역사}}
'''가토 기요마사'''({{ja-y|加藤清正|かとう}}{{Ruby-ja|清正| きよまさ|카토 키요마사}}, [[1562년]] [[7월 25일]]~[[1611년]] [[8월 2일]])는 [[일본]]의 장수(무장)이자 정치가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豐臣秀吉)의 가신이며 또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는 7촌 조카뻘이 된다. 다른 6명의 [[사무라이|무사]]들과 더불어 '[[시즈가타케 전투#시즈가타케의 칠본창|시즈가타케(賤ケ岳)의시즈가타케의 일곱 자루 창(賤ケ岳七本槍)]]'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나카무라 구|나카무라]](中村) 출생으로 [[아명|아명(兒名)]]은 '''가토 도라노스케'''(加藤虎之助)이다. 축성술이 뛰어나고 [[호랑이]] 사냥을 좋아했다.{{출처|날짜=2014-07-20}} [[임진왜란]] 때 제2군 사령관이었고 [[정유재란]] 때에도 참전하였다. [[세키가하라 전투]] 시기에는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측인 동군 소속이 되어 [[구마모토 번|구마모토]](熊本)의 초대 번주가 되었다.
== 생애 ==
기요마사는 어린시절어린 시절(3세)에 부친 [[가토 기요타다]]을 여의고 편모 슬하에서 성장하였다. 가토 기요마사의 모친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6촌 여동생 이토(伊都)이다. 어린 시절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의 가신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 밑으로 들어가 많은 전투에 참가해 크고 작은 전공을 세웠다. [[1583년]] [[시즈가타케 전투]]에서는 '시즈가타케의 7자루 창' 중 한 명으로서 적장을 죽인 공을 인정받아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3,000석 영지를 하사받는다.
[[1585년]]에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관백]](関白)이 되자 주요 신하로 기용되고서 [[규슈 정벌]]에서 공을 세웠다. 1587년에는 [[규슈]]의 [[히고 국|히고]](肥後) 남부 지역을 관할하는 25만 석 [[다이묘]]로 임명되었다. 가토 기요마사가 애용했던 무기는 [[가타가마야리]](片鎌槍,가지극)이고 일생 자신의 상징으로서 길다란 모양의 특이한 투구를 애용했는데 장신인 몸을 더 돋보이기 위해서라고도, 혹은 작은 키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어 커 보이고자 모자를 애용했다.{{출처|날짜=201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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