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롤터 해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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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롤터 해협'''(-海峽; {{lang|en|Strait of Gibraltar}})은 [[대서양]]과 [[지중해]]를 경계짓는 [[해협]]이다.
 
해협의 북쪽은 [[유럽]]에 속하는 [[이베리아 반도]], 남쪽은 [[아프리카]]가 자리잡고 있다. 가장 폭이 좁은 곳의 거리는 14km, 수심이 가장 깊은 곳의 깊이는 300m이다. 가장 폭이 넓은(?) 곳은 58km이다.
 
== 전설 ==
전설에 따르면,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헤라클레스]]가 여신 헤라의 미움을 사 큰 모험을 떠났다. 그런데 [[지중해]]를 빠져나가는 길목이 거대한 [[바위]]들로 막혀 있었다. 그러자 [[헤라클레스]]는 맨[[손]]으로 그 [[바위]]들을 다 찢어 버리고 길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 [[바위]]들을 양쪽으로 내던져 [[지중해]]를 지키게 했다. [[그리스]]인들은 [[헤라클레스]]의 이름을 따서 그 바위들을 [[헤라클레스의 기둥]]이라고 했는데, 이 [[헤라클레스의 기둥]]이 현재의 지브롤터 해협이다.
 
{{토막글|스페인|모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