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릉: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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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능침 공간에 조성된 경우 ====
'''동원이강릉'''(同原異岡陵)은 한 능 내에 있지만, 서로 다른 언덕에 봉분과 석물을 배치한 이봉이실(二封二室)의 능으로 총 6개의 능([[광릉]], [[현릉 (조선)|현릉]], [[광릉]], [[경릉 (조선 덕종)|경릉]], [[창릉]], [[선릉]], [[목릉]])이 있다. 단 현릉의 경우는 1513년(중종 8년)에서야 [[현덕왕후]]의 능을 천장하면서 조성된 동원이강릉 형식으로<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27687&cid=46622&categoryId=46622 《한국민족문화대백과》〈현릉〉항목]</ref>, 최초로 조성된 동원이강릉 형식의 능은 광릉이다.
 
'''동원상하릉'''(同原上下陵)은 한 언덕 위와 아래에 왕과 왕비의 봉분과 석물을 배치한 이봉이실(二封二室)의 능으로 [[조선 효종|효종]]의 [[영녕릉|영릉]]과 [[조선 경종|경종]]의 [[의릉 (조선)|의릉]]이 대표적이다.<ref>이병유, 위의 책, 19쪽.</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