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갑 (1936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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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金容甲, [[1936년]] [[9월 28일]] ~ )은 [[대한민국]]의 [[
== 학력 ==
* [[1956년]] [[경복고등학교]] 졸업
* [[1961년]]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육군사관학교]] 17기 [[자연과학|이학]][[학사|사]]
* [[1964년]] [[대한민국 육군 보병학교|육군보병학교]] [[
* [[1966년]] [[대한민국 육군 기계화학교|육군기갑학교]] 졸업
* [[1972년]] [[국방대학원]] 행정학 석사▼
* [[1969년]] [[국방대학교]] 행정학사 졸업
▲* [[1972년]] [[국방대학원]] [[행정학]] [[석사]]
== 생애 ==
김용갑은 [[1936년]] [[9월 28일]]에 [[경상남도]] [[밀양시|밀양]]에서 태어났다. [[1961년]] 26세에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육군사관학교]]를 17기로 졸업하면서 소위로 임관되며 군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1966년부터 이듬해 1967년까지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였으며 [[1971년]] 36세에 육군
[[1986년]]에 야당인 [[신한민주당]]에 찾아가서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주장하였다. 김용갑은 이때 개헌 추진위 현판식 현장에 참석했고 [[1987년]]에 발생한 [[6월 민주 항쟁]] 당시 그는 [[명동성당]]의 농성장 한가운데에 들어가 최루탄을 뒤집어쓰면서 수집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두환]]에게 전달하며 직선제 수용을 주장하자 화가 난 [[전두환]]은 재떨이를 던졌다 한다. 그는 [[노태우]]에게도 직선제 개헌을 주장하였고 얼마 뒤 [[전두환]]은 직선제를 수용하겠다고 밝혔고 [[노태우]]는 대통령 직선제를 골자로 하는 [[6·29 선언]]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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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경복고등학교 동문]]
[[분류:육군보병학교 동문]]
[[분류:육군기계화학교 동문]]
[[분류:국방대학교 동문]]
[[분류:국방대학원 동문]]
[[분류:밀양시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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