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S-31 통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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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점 ==
선체고정음파탐지기(소나)와 수중무인탐사기의 초음파카메라가 성능 미달이라는 점이 밝혀졌다. 방위산업비리합동수사단은 해당 사업을 맡은 회사가 허위로 서류를 변조하여 [[대한민국 방위사업청|방위사업청]] 소속의 현역 장교에게 제출하면서 뇌물을 주었던 사실이 밝혀져 구속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 방산비리 합수단, '통영함 납품 비리' 현역 장교들 구속기소 |url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123015510550103&outlink=1 |출판사 = 머니투데이 |저자 = 황재하 |날짜 = 2014년 12월 30일 |확인날짜 = 2014년 12월 31일}}</ref> 그러나 해군은 통영함을 해당 장비를 제외한 상태로 2015년 4월에 실전배치하기로 하고<ref>{{뉴스 인용 |제목 = 통영함, 소나 없이 내년 4월 실전 배치 |url =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12/31/16390407.html?cloc=olink|article|default |출판사 = 중앙일보 |저자 = 정용수 |날짜 = 2014년 12월 31일 |확인날짜 = 2014년 12월 31일}}</ref> 2014년 12월 30일에 해군에 인도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 '눈·귀' 없는 통영함 해군 인도됐다 |url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899691&code=11131100&cp=nv |출판사 = 국민일보 |저자 = 최현수 |날짜 = 2014년 12월 31일 |확인날짜 = 2014년 12월 31일}}</ref>
 
그러나 2016년9월23일 대법원의 최종판결은 통영함 납품비리 혐의로 구속됐다가 1심(무죄로 풀려남)에 이어 2심인 상고심에서도 무죄를 받은 황기철(59) 전 해군참모총장에게 2심의 무죄를 최종 확정했으며, 황 전 총장과 함께 음파탐지기 제안서 평가 결과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된 오모(58) 전 대령도 최종 무죄가 확정됐다. 이로써 통영함 비리에 연루된 주요 해군 출신 인사들에 대해 잇따라 무죄가 선고되어 결국 검찰이 방산비리와 관련해 무리한 수사를 벌인 결과가 된 셈이다. <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924009009&wlog_tag3=naver 대법 무죄확정“금품·향응받은 정황 없어”…“檢, 방산비리 무리한 수사” 지적 서울신문 보도자료 2016.9.23</ref>
 
== 주요작전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