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S-31 통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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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2월9일 : 기뢰탐색함인 김포함이 소나를 활용해 역시 전북 군산 어청도 서남방 65마일 지점, 수심 약 80m 해저에서 잔해물을 식별후 기상악화가 예보되자 10~11일 해군 심해잠수사와 ROV를 투입하여 로켓 추진체 연소가스 분사구 추정 잔해물 3개를 추가 인양했다. 당시 로켓 잔해물 탐색은 1차적으로 해군의 이지스함 레이더로 로켓의 궤적과 낙하 위치를 파악한 뒤 구조함 등을 투입해 소나로 탐색하고 ROV로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2016년9월26일 21시경 동해상에서 북한 도발에 대비한 첫 한미연합 해군 훈련에 투입 훈련도중 추락한 해군의 링스헬기 동체와 탑승자 3명의 시신을 해군 구조함 통영함이 탐색작전 시작 이틀만에 헬기 동체와 희생자 시신 모두 해저 1030m 지점에서 발견하여 인양하는데 성공하였다. 해저 1030m 지점은 인간의 능력으로는 잠수 및 구조작업이 불가능한 영역이지만 먼저 통영함에 탑재된 소나를 이용해 해역을 탐지하고, 탐지된 해저 근처로 수중무인탐사기(ROV)가 있었기에 접근하여 탑재된 광학카메라로 해저 상황을 보면서 인양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ref>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928000935 해저 1030m서 헬기 희생자 어떻게 찾았나…ROV가 주효 헤럴드경제 2016-09-28 </ref>
 
 
== 통영함 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