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수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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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년, 프랑스 아나키스트인 [[프루동]]은 그의 저서 '''소유란 무엇인가?'''에서 다음과 같은 유명한 말을 남긴다. '''소유란 도둑질이다.''' 프루동은 모든 [[사유 재산|사적소유물(private property)]]과 자본등은 개별 노동자들의 노동의 결과물이며, 이것을 국가 폭력을 동원하여 사유화 하는 것은 이들에 대한 강도질과 마찬가지 라고 주장한다.<ref>Parry, Richard. The Bonnot Gang. Rebel Press, 1987. p. 15</ref>이러한 경제적 시각은 이후 [[바쿠닌]]에 의하여 급진적으로 나타나는데 이것이 바쿠닌의 [[:en:propaganda of the deed|행위의 프로파간다]]라는 개념이다. 이러한 이론 아래서 바쿠닌은 대중을 고무시키는 방법으로 정치적 적에 대한 폭력을 강조했다.
 
이후 결과적으로 유럽 개인주의적 아나키즘에서 개인의 수복이라는 이론 파생되었다. 이들은 자본가, 정치인 그리고 교회가 노동자들에 대한 착취를 자행하고 있고 개인의 수복은 저항의 수단으로 간주 되었다. 개인의 수복은 불공평한 시회사회 질서 안에서, 부를 분배 시키기 위한 윤리적 행위로 간주 되었다.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