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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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N Worldwide coups d'état.PNG|thumb|400px|붉은색은 성공한 쿠데타 경험이 있는 국가, 주황색은 쿠데타 경험은 있으나 모두 진압된 국가, 노란색은 쿠데타 음모는 있으나 실행에 옮겨진 적이 없는 국가이다.]]
'''쿠데타'''({{llang|fr|coup d'état|[ˌkuː deɪˈtɑː]}})는 [[프랑스어]]로 정부에 일격을 가한다는 뜻으로, 무력(武力)으로 정권을 무너뜨리거나 빼앗는 일을 통상적으로 지칭하는 단어이다. 보통 내부적으로 정정이 불안한 상태에서 발생하고, 지배계급내부의 단순한 권력 이동이 이루어지는 일이다. 최근에는 [[아프리카]]대륙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쿠데타의 용어사용에 있어 긍정/부정적 사례로 구분하지 않고 쿠데타를 성공/실패로 구분한다. 다른 표현으로는 '''정변'''(政變)이 있다.<ref>http://stdweb2.korean.go.kr/search/View.jsp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ref>
 
==쿠데타를 정변으로 불러야하고 그렇지 않은 게 잘못된 이유==
===쿠데타를 정변으로 불러야하고 그렇지 않은 게 잘못된 이유에 대한 개관===
쿠데타(coup d'état)는 프랑스어인데 한국어인 정변(政變)으로 부를수 있는 데 쿠데타로 불러서 매우 잘못되었다.
====정변이라는 한국어가 존재한다===
쿠데타의 한국어인 정변이 있는 데도 외래어도 아닌 외국인 쿠데타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잘못 되었다.
===한국에서도 정변의 역사가 오래되었다===
한국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여러 차례 정변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정변으로 불려 왔다.
따라서 정변은 원래 사용하던 명칭이므로 쿠데타 아닌 정변으로 불러야 한다.
== 분류 ==
정치학자 [[새뮤얼 헌팅턴]]은 세가지로 쿠데타의 성격을 분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