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군의 베트남 전쟁 참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61.39.27.233(토론)의 17351414판 편집을 되돌림
29번째 줄:
| 기타사항 =
}}
'''대한민국 국군의 베트남전 참전'''(大韓民國軍 베트남戰 參戰) 또는 '''월남전 참전'''(越南戰 參戰), '''월남 참전'''은 [[1964년]] [[9월 11일]] 1차 파병을 시작으로, [[1966년]] 4월까지 4차에 걸친 [[박정희 정부]] 하에서 [[베트남 전쟁]]에 대한민국 군을 파병한 사건을 말한다. 한국의 파병 제안과 월남정부 및 미국의 요청에 따라 행해진 대한민국 최초의 국군 해외 파병이다.
[[1964년]] [[윤보선]], 장줂 등은 한국군 파병에 반대하거나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하였으나 모두 묵살되었다.
 
박정희 정부는 차관 마련 등의 군사, 경제적인 이유로 집요한 파병제안을 했으나, 당시 미국 정부는 베트남전에 한국군을 파병할 경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도발할 가능성과 [[중화인민공화국|중국]], [[소련]] 등의 공산권 국가를 자극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제안을 거절하였다. 그러나 원래 구상했던 SEATO([[동남아시아조약기구]])를 중심으로 구상했던 베트남 지원 계획이 [[프랑스]]와 [[파키스탄]]의 반대로 어려움에 빠지자 [[1964년]] [[5월 9일]] 《남베트남 지원》을 호소하는 서한을 발송하게 된다.<ref>{{웹 인용|url = http://www.imhc.mil.kr/imhcroot/upload/resource/V05.pdf|제목 = 한국군 파병의 배경은?|저자 = 군사편찬연구소|날짜 = 2005-10-28|출판사 = 국방부}}</ref> 이에 [[대한민국]]은 미국의 요청에 따라 대한민국 최초로 [[1964년]]에 국군을 해외 파병하여 베트남에 군대를 파병했다. 한국이 공산침략을 경험한 국가로서 아시아지역의 안보와 자유수호를 위한다는 명분도 있었다. 한편 야당인사인 [[윤보선]], [[장준하]], [[김준연]] 등은 한국군 파병에 반대하거나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하였으나 모두 묵살되었다.
 
== 개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