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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례 ==
대한민국에서는 문화 예술 영역에 있어서 작품에 왜색이 드러날 때 국민의 거부감이 민감하게 작용한다. 2000년대 이후 일본 문화와 예술을 즐긴다고 친일이나 잘못된 역사 인식을 가졌다고 매도하는 분위기는 많이 사라졌으나, 반일 감정에 치우쳐 이성보다는 감정적 판단을 하는 경향도 자주 발견된다.<ref>{{웹 인용|url=http://news.donga.com/List/Series_70040100000125/3/70040100000125/20140814/65734148/1#|제목=[손태규의 ‘직필직론’]국립발레단의 ‘나비부인’, 그리고 왜색 논란|성=손태규|이름=|날짜=2014-08-14|웹사이트=동아일보|출판사=|확인날짜=2016-10-05}}</ref> 일본에 대한 무조건적인 거부 반응에 대해 일부 문화 관계자들은 일본에 대한 한국의 역사적 감정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감안하는 한편, 아시아가 세계화하는 추세에 몇몇 사례의 민감한 반응이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고 해석한다.<ref>{{웹 인용|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62407443925527|제목=[주말화제] 연예계, 계속되는 '왜색' 콤플렉스|성=이혜린|이름=|날짜=2009-06-27|웹사이트=아시아경제신문|출판사=|확인날짜=2016-10-05}}</ref>
 
=== 트로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