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 E. 워렌 공군기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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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6일 저녁 와이오밍주 F.E.워런공군기지 소속 제90 미사일부대, 제320 미사일 비행중대의 [[미니트맨 미사일]]이 작동되지 않았고, 그 다음날 아침 공군 부대 요원 3명이 문제를 해결하던 과정에서 '기술지침을 정확히 준수하지 않은 실수'를 범해 미사일이 손상되었다.<ref>미국 공군, 부대요원 3명 실수로 핵미사일 손상 시인, 뉴시스, 2016-01-23</ref> 폐기처분해야 할 정도의 심한 손상이 발생했다.
 
2014년 11월 3일, 미공군은 와이오밍 워런 공군기지의 핵미사일 관리 책임자인 칼 존스 대령과 노스다코다주 [[마이넛 공군기지]]의 리처드 파글리우코 대령에 대해 해고 결정을 내렸다. 존스 대령은 워런 기지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사령관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총괄 관리했다.<ref>“무능·부하 학대”… 美 공군사령관 옷 벗겼다, 서울신문, 2014.11.05.</ref>
 
2015년 10월 21일 와이오밍 주의 ICBM 기지에서 훈련용 탄두를 장착한 '미니트맨3' 미사일이 발사됐다. 6,800㎞를 비행해 [[마셜군도]]에 설치한 표적에 오차범위 안에서 명중했다.<ref>미군, 미사일방어·ICBM 발사시험 잇따라 실시, 연합뉴스, 2015-10-22</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