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도브시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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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도브시나'''([[러시아어]]: дедовщина)는 [[징병제]]를 시행하는 [[러시아]]의 군대 내부에 존재하는 구타와 가혹행위의 총칭이다.<ref>http://www.segye.com/Articles/Spn/Entertainments/Article.asp?aid=20070404001816&ctg1=06&ctg2=&subctg1=06&subctg2=&cid=0101060600000&dataid=200704041307000060</ref> 주로 신체적 고통을 주는 가혹행위로 각종 기상천외한 방법이 동원되며 심지어는 남창을 강요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러시아 정부에서 심각하게 문제제기를 하기도 했다.
 
== 역사 ==
[[소련]]에서 [[1960년대]] 후반, 도시와 농촌의 격차가 벌어지면서 농촌에서 징집된 병사들이 자격지심으로 인해 도시에서 징집된 병사들을 구타한 행위에서 시작되었으며, [[1970년대]]엔 더욱 심해졌다. [[1990년]]에 이러한 행위를 군대 내에서 흔히 '데도브시나'라고 부르기 시작하면서 [[소련]] 또는 [[러시아]]의 군대 내에서 일어났던 여러 가혹 행위를 일컫는 말로 쭉 쓰이게 되었다.
 
== 데도브시나의 종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