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고즈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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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황]]과 [[쿠차]] 등지의 예술품들을 구입하거나 약탈해와 소장을 하고 있었는데, 니시혼간지(西本願寺)의 파산으로 일부를 당시 일본의 재벌인 구하라에게 팔 수 밖에 없었다. 그것이 1916년 구하라의 고향친구였던 데라우치 총독이 있는 조선총독부에 기증되어 해방 후 국고에 귀속되었다. 물론 구하라가 그냥 선물로 준 것은 아니고, 조선광산채굴권에 대한 뇌물로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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