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음 (음운학):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웹 |
세종 때 문헌인 사성통고 범례에는 "齒頭則擧舌點齒(치두즉거설점치) : 치두음은 즉 혀를 들어 이에 대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혀를 드는 과정이 [t]이고, 이에 대는 과정이 [s]라고 풀이됩니다. |
||
29번째 줄:
[[중국 음운학]]에서 치음은 [[성모]](聲母, 두자음)를 분류한 오음(五音) 중의 하나이며, 치두음(齒頭音)과 정치음(正齒音)으로 나뉜다.
현대 [[음성학]]에 있어서 치두음은 [[치경음|치경]] [[마찰음]], [[파찰음]]에, 정치음은 [[치경구개음|치경구개]] [[마찰음]], [[파찰음]]에 해당된다. ▼
▲정치음은 [[치경구개음|치경구개]] [[마찰음]], [[파찰음]]에 해당된다.
중국어 중고음(中古音, [[수나라]], [[당나라]]의 발음)의 성모(두자음)을 표기하는 [[삼십육자모]](三十六字母)에서 다음과 같이 분류되어 있다.
{| class="wikitable"
!colspan="2"|[[오음]]
줄 44 ⟶ 41:
!rowspan="4"|치음
!rowspan="2"|치두음
|精 ᅎ<br />{{IPA|[
|淸 ᅔ<br />{{IPA|[
|從 ᅏ<br />{{IPA|[
|
|-
|心 ᄼ<br />{{IPA|[
|
|邪 ᄽ<br />{{IPA|[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