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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생일= {{출생일|1493|6|5}}
|출생지= [[조선]] [[충청도]] [[공주목]] [[임천군]]<br />(現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합곡리)
|사망지= [[조선]] [[한성부]]
|사망일= {{사망일과 나이|1564|2|23|149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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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7년]](중종 32) 사간원 대사간(司諫院大司諫)에 재임명되었다가, 10월 [[형조]][[참판]]으로 제수되었으며 중종의 특명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올랐다.
 
[[1538년]](중종 33) 7월에 [[경기도]] [[관찰사]]로 나갔고, [[1539년]](중종 34) 6월 [[형조]][[판서]] 제수되었고,승진하였다. 9월에는 [[대사헌]]이 되었다가 10월에는 [[평안도]][[관찰사]]로 나갔다.
[[1541년]](중종 36) 중종의 특명으로 자급(資級)을 뛰어넘어 [[한성부판윤]](漢城府判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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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5년]](인종 1) 1월 인종이 즉위하자 [[윤원로]](尹元老)와 결탁하였다 하여 [[경상도]][[관찰사]]로 좌천되었다. 1545년(명종 즉위년) 지[[중추부]]사에 제수되었다.
 
[[1546년]]([[조선 명종|명종]] 1) 명종이 즉위하여 이기(李芑) 등이 실권을 장악하자, 이기의 천거와 [[문정왕후]](文定王后)의 후원으로 의정부 [[우참찬]]이 되었고, 2월 [[원종공신]] 일등에 녹훈되다녹훈되었다. 같은 해 9월에 병조판서에 임명되어 군정확립에 힘썼는데, 특히 마정(馬政)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 실시에 노력하였다.
 
[[1548년]](명종 3) 6월에 지의금부사로 임명되고, 7월 숭정대부(崇政大夫) [[우찬성]]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