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FIFA 월드컵 결선 토너먼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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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2014년 FIFA 월드컵}}
'''2014년 FIFA 월드컵 결선 토너먼트'''는 대회의 2라운드이자 최종 라운드로, 조별 리그 일정을 마친 후 시행되었다. 결선 토너먼트는 2014년 6월 28일에 16강 경기로 시작해서 7월 13일 [[리우데자네이루|히우 지 자네이루]]의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으로 막을 내렸다. 각 조의 상위 2개국 (총 16개국) 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쟁하였다. 준결승전에서 패한 두 국가는 3위 결정전을 벌였다.<ref>{{
결선 토너먼트의 모든 경기는 정규 시간 90분이 지난 시점에 동률을 이룰 경우 전후반 15분간의 [[연장전]]을 치렀다. 연장전이 종료된 후에도 승부가 가려지지 않으면, 다음 라운드 진출국을 [[승부차기]]로 결정했다.<ref>[http://resources.fifa.com/mm/document/tournament/competition/01/47/38/17/regulationsfwcbrazil2014_update_e_neutral.pdf Regulations 2014 FIFA World Cup Brazil] FIFA, 2014.</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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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공용분류|Brazil and Chile match at the FIFA World Cup 2014-06-28|브라질 vs 칠레}}
양국은 총 68번의 맞대결을 펼쳤고,<ref>{{
브라질은 [[치아구 시우바]]가 굴절시킨 공을 [[다비드 루이스]]가 허벅지로 밀어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다시보기에서는 칠레 수비수 [[곤살로 하라]]가 골망을 가르기 전에 공을 굴절시킨 것처럼 나왔지만,<ref>{{
후반전에는 [[하워드 웹]]이 헐크가 공을 제어하기 위해 팔을 썼다 판단해 득점을 취소하고 카드를 대신 보였다.<ref>{{
그 결과 칠레는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 네 차례의 FIFA 월드컵에서 모두 브라질에게 탈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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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span=3|[[루이스 펠리피 스콜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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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 vs 우루과이 ===
양국은 38차례의 맞대결을 펼쳤고,<ref>{{
콜롬비아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두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는데, 첫골은 28분 [[아벨 아길라르]]가 머리로 전달한 공을 가슴으로 받아 22미터 지점에서 왼발로 공이 지면에 닿기 전에 때려넣었고, 공은 골대 아래를 맞고 들어갔고,<ref>{{
콜롬비아는 사상 첫 8강 진출을 달성하여, [[#브라질 vs 콜롬비아|브라질]]을 상대하게 되었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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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span=3|{{국기그림|ARG}} [[호세 페케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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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 네덜란드 vs 멕시코 ===
{{참고|2014년 FIFA 월드컵 논란#네덜란드 vs 멕시코}}
양국은 6차례 서로를 상대한 경험이 있는데,<ref>{{
후반전이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조바니 도스 산토스]]는 네덜란드가 잘못 걷어낸 공을 페널티 구역 외곽에서 왼발로 공이 지면에 착지하기 전에 때려 선제골을 넣었다.<ref>{{
이 경기는 FIFA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급수 휴식이 주어졌는데, 당시 기온이 섭씨 32도에 육박했고, 습도도 68% 수준이었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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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span=3|[[루이 판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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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공용분류|Costa Rica and Greece match at the FIFA World Cup 2014-06-29|코스타리카 vs 그리스}}
양국의 맞대결 전적은 없다.<ref>{{
[[브라이언 루이스]]가 52분, [[크리스티안 볼라뇨스]]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구역 외곽에서 왼발로 낮게 깔아차 오른쪽 구석의 골망을 흔들었고, 그리스의 [[오레스티스 카르네지스]]는 꼼짝도 못했다. 코스타리카는 [[오스카르 두아르테]]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10명으로 줄면서 수적 열세에 놓였다.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는 6.5미터 지점에서 코스타리카의 [[케일러 나바스]] 골키퍼가 쳐낸 [[테오파니스 게카스]]의 공을 가로채 동점골을 기록했다.<ref>{{
코스타리카는 이번 대회에 사상 첫 FIFA 월드컵 8강 진출을 달성했고, 여기서 [[#네덜란드 vs 코스타리카|네덜란드]]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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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span=3|{{국기그림|COL}} [[호르헤 루이스 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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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 프랑스 vs 나이지리아 ===
{{참고|2014년 FIFA 월드컵 논란#프랑스 vs 나이지리아}}
양국은 2009년 친선전에 한 차례 대결을 펼친 적이 있는데, 당시 나이지리아가 1-0으로 이겼다.<ref>{{
[[폴 포그바]]는 전반전에 최고의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오른발로 찬 떨어지는 공은 [[빈센트 에니에아마]] 손에 잡혔다. 후반전에 [[요안 카바예]]가 슛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맞았다.<ref>{{
프랑스는 8강에 올라 [[#프랑스 vs 독일|독일]]을 만났고, 나이지리아는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 세번의 FIFA 월드컵 대회에서 모두 16강에 탈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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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span=3|[[디디에 데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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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vs 알제리 ===
양국은 이전에 두번 만난 바 있으며,<ref>{{
득점 없이 90분을 보낸 후, 독일은 연장전 시작 2분만에 [[토마스 뮐러]]가 좌측에서 내준 크로스를 [[안드레 쉬를레]]가 왼발 발꿈치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넣었다.<ref>{{
독일은 [[#프랑스 vs 독일|프랑스]]를 상대하러 8강으로 진행을 계속하였고, 1954년 대회 이래로 FIFA 월드컵 8강에 개근한 국가가 되었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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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span=3|[[요아힘 뢰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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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왈테르 로페스 카스테야노스|왈테르 로페스]] ([[과테말라 축구 협회|과테말라]])
<br />'''후보 대기심:'''
<br />레오넬 레알 ([[코스타리카 축구 협회|코스타리카]])
|}
=== 아르헨티나 vs 스위스 ===
양국은 아르헨티나가 2-0으로 이긴 [[1966년 FIFA 월드컵]] 조별 리그를 포함하여 6번 경기를 펼쳤었다.<ref>{{
경기는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이었고, [[앙헬 디 마리아]]가 2분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리오넬 메시]]가 쇄도하여 찔러넣은 패스를 [[앙헬 디 마리아]]가 페널티 구역 우측에서 결승골을 기록하였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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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span=3|[[알레한드로 사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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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 vs 미국 ===
양국은 5번 만난 전적이 있으며,<ref>{{
벨기에가 지배한 경기였지만, 정규 시간 90분동안 미국 수문장 [[팀 하워드]]에 가로막혔고, 추가 시간에 미국의 공격수 [[크리스 원돌로우스키]]가 4.5미터 지점에서 절호의 득점 기회를 놓쳤다. 따라서,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고, 벨기에는 2분도 채 되지 않아 선제골을 넣었다. 연장전 시작과 함께 잔디를 밟은 [[로멜루 루카쿠]]가 페널티 구역 안으로 크로스를 했는데, [[맷 비슬러]]가 잘못 걷어내 [[케빈 더 브라위너]]가 오른쪽 페널티 구역에서 낮게 반대쪽 구석으로 집어넣었다. 연장 전반이 끝나갈 무렵 더 브라위너는 루카쿠에 공을 띄워 왼발로 골망을 흔들어 점수차를 늘리게 했다.<ref>{{
벨기에가 8강행 막차를 타면서, 2014년 FIFA 월드컵은 1998년 대회 이후 처음으로 각 조의 1위가 모두 8강에 오른 사상 첫 대회가 되었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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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span=3|[[마르크 빌모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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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강전 ==
=== 프랑스 vs 독일 ===
양국은 25번의 경기를 펼쳤고, 이 중 3번은 FIFA 월드컵 경기였다. ([[1958년 FIFA 월드컵|1958년]] 3위 결정전: 프랑스 6-3 서독; [[1982년 FIFA 월드컵|1982년]] 준결승전: 프랑스 3-3 (연) 서독, 서독이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 [[1986년 FIFA 월드컵|1986년]] 준결승전: 프랑스 [[1986년 FIFA 월드컵 결선 토너먼트#프랑스 vs 서독|0-2]] 서독).<ref>{{
이 경기의 결승골은 13분에 [[토니 크로스]]가 좌측에서 찬 프리킥을 [[마츠 후멜스]]가 [[라파엘 바란]]의 견제를 깨고 머리로 9미터 전방의 골망을 가르는 것으로 승부가 났다.<ref>{{
독일은 준결승전에서 [[#브라질 vs 독일|브라질]]과 진검 승부를 벌이게 되었다. 독일은 FIFA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4대회 연속 준결승전에 진출해 종전에 기록을 공유했던 서독 (1982년, 1986년, 1990년) 과 브라질 (1994년, 1998년, 2002년) 의 기록을 경신했다. 독일은 이번이 13번째 준결승전 진출의 위업을 달성해 이 부문에서 세계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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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span=3|[[디디에 데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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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공용분류|Brazil and Colombia match at the FIFA World Cup 2014-07-04|브라질 vs 콜롬비아}}
양국은 서로 25경기를 펼쳤지만, FIFA 월드컵에서 진검승부를 벌인 적은 없다.<ref>{{
브라질은 7분만에 선제골을 넣었는데, [[네이마르]]의 좌측 코너킥을 [[치아구 시우바]]가 득점으로 전환했다.<ref>{{
하메스의 6호골을 득점해 이 대회의 [[FIFA 월드컵 수상#골든 슈|골든슈]]를 타기에 충분한 수의 골을 기록하였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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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span=3|[[루이스 펠리피 스콜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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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vs 벨기에 ===
양국은 서로 3번 대결을 펼쳤고, 이 중 2번의 FIFA 월드컵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1982년 FIFA 월드컵|1982년]] 조별 리그: 아르헨티나 0-1 벨기에; [[1986년 FIFA 월드컵|1986년]] 준결승전: 아르헨티나 [[1986년 FIFA 월드컵 결선 토너먼트#아르헨티나 vs 벨기에|2-0]] 벨기에)<ref>{{
이 경기의 결승골은 아르헨티나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이 페널티 구역 안에서 디 마리아의 패스를 벨기에 수비수 [[얀 페르통언]]이 굴절시키자 8분에 오른발로 세게 차 기록했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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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span=3|[[알레한드로 사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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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공용분류|Netherlands and Costa Rica match at the FIFA World Cup 2014-07-05|네덜란드 vs 코스타리카}}
양국의 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ref>{{
정규 시간 90분동안 [[베슬레이 스네이더르]]의 프리킥은 골대를 때렸고, [[로빈 판 페르시]]의 슛도 코스타리카 수비수 [[옐친 테헤다]]에 굴절되어 소득이 없었고, 경기는 연장전으로 진행되었다. 연장 후반에는 교체로 들어간 [[마르코 우레냐]]의 슛이 네덜란드 골키퍼 [[야스퍼 실러선]]에 막혔고, 스네이더르는 또 골대를 강타했다. 120분이 지나고 주어진 추가 시간에 네덜란드의 [[루이 판 할]]은 실러선을 [[팀 크륄]]과 바꿨다.<ref>{{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라브샨 이르마토프]] 주심은 이번에 9번째 FIFA 월드컵 경기를 주관해 FIFA 월드컵 역대 최다 경기 주관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는데, 종전까지 프랑스의 [[조엘 키니우]], 멕시코의 [[베니토 아르춘디아]], 그리고 우루과이의 [[호르헤 라리온다]]와 이 기록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었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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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span=3|[[루이 판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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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공용분류|Brazil and Germany match at the FIFA World Cup 2014-07-08|브라질 vs 독일}}
양국은 21번의 맞대결을 펼쳤었고, 이는 브라질이 2-0으로 이긴 [[2002년 FIFA 월드컵]]의 [[2002년 FIFA 월드컵 결승전|결승전]] (이전까지 양국이 만난 유일한 경우) 이었다.<ref>{{
독일은 프랑스와의 8강전에 나온 선수들을 그대로 배치했지만, 브라질은 2명을 변경하였다: 수비수이자 주장인 [[치아구 시우바]]가 경고 누적으로 출장이 불가능하게 되었고,<ref>{{
독일은 11분, [[토니 크로스]]가 차올린 공을 [[토마스 뮐러]]가 지면에 닿기 전에 넣었다. [[미로슬라프 클로제]]는 여러 차례의 패스 후 크로스가 공을 띄운 것을 차자 브라질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 소아리스 이스핀돌라|줄리우 세자르]]가 처음에 막았지만, 튀어나온 공을 다시 넣었다. 크로스는 이후 두 골은 연달아 재빠르게 넣었는데, 한 골은 [[필리프 람]]의 크로스를 뮐러가 흘린 것이었고, 나중에 터뜨린 골은 [[페르난지뉴]]의 공을 뺏어 [[사미 케디라]]와 1대2 패스를 한 후 넣은 골이었다. 케디라도 [[메수트 외질]]과 패스를 교환해 독일의 4번째 골을 득점하였고, 전반은 독일이 5-0으로 앞선채 끝났다. 교체로 들어간 [[안드레 쉬를레]]도 후반전에 2골을 추가했는데, 한골은 람의 크로스를 받아서, 또다른 한골은 뮐러로부터 골대 맞은 공을 받아 기록했다. 브라질은 90분 [[오스카르 두스 산투스 임보아바 주니오르|오스카르]]가 [[마르셀루 비에이라|마르셀루]]의 패스를 받아 끌고가 만회골을 기록했다.<ref>{{
이 경기에서 브라질은 [[1920년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경기|1920년 우루과이전 0-6 대패]] 이래 최다 점수차 패배를 당했고, 1975년부터 지속되어 왔던 홈경기 62회 무패행진에 종지부를 찍었다.<ref name="New York Times match summary">{{
클로제는 FIFA 월드컵 통산 16호골을 득점해 [[호나우두]]를 제치고 [[FIFA 월드컵 최다 득점자|FIFA 월드컵 본선 역대 최다 득점자]]로 올라섰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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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span=3|[[루이스 펠리피 스콜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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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공용분류|Netherlands and Argentina match at the FIFA World Cup 2014-07-09|네덜란드 vs 아르헨티나}}
양국은 8차례 맞대결을 펼쳤는데, 이 중 네번의 FIFA 월드컵 경기였다. 네덜란드는 [[1974년 FIFA 월드컵]]의 2차 조별 리그에서 4-0, [[1998년 FIFA 월드컵]] [[1998년 FIFA 월드컵#네덜란드 vs 아르헨티나|8강전]]에서는 2-1로 이겼고, 아르헨티나는 [[1978년 FIFA 월드컵]] [[1978년 FIFA 월드컵 결승전|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승부를 벌여 3-1로 이겼고, [[2006년 FIFA 월드컵]] [[2006년 FIFA 월드컵 C조#네덜란드 vs 아르헨티나|조별 리그]]에서는 0-0 무승부로 끝났다.<ref>{{
네덜란드는 8강전의 선발 출전 명단과 비교해 1명의 바꾸어 배치했는데, [[나이절 더 용]]이 부상에서 복귀해 [[멤피스 데파이]]를 대체하였고, 아르헨티나는 2명을 교체 배치하였는데, 징계에서 풀려난 [[마르코스 로호]]를 [[호세 마리아 바산타]]와, [[엔소 페레스]]를 부상당한 디 마리아와 대체하였다.<ref>{{
이 경기는 FIFA 월드컵 준결승 역사상 최초로 무득점 무승부로 끝난 경기였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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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번째 줄:
|colspan=3|[[루이 판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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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1번째 줄:
== 3위 결정전 ==
양국은 11번의 맞대결을 펼쳤었고, 이 중 4번은 FIFA 월드컵 경기였다. 네덜란드는 [[1974년 FIFA 월드컵]] 2차 조별 리그에서 2-0, [[2010년 FIFA 월드컵]]의 [[2010년 FIFA 월드컵 결선 토너먼트#네덜란드 vs 브라질|8강전]]에서 2-1로 이겼었다. 브라질도 [[1994년 FIFA 월드컵]] [[1994년 FIFA 월드컵 결선 토너먼트#네덜란드 vs 브라질|8강전]]에서 3-2로 이겼었고, [[1998년 FIFA 월드컵]] [[1998년 FIFA 월드컵 결선 토너먼트#브라질 vs 네덜란드|준결승전]]에서는 연장 접전까지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겼었다.<ref>{{
브라질은 준결승전과 비교하여 선발 명단에 6명을 교체하였고, 네덜란드는 그와 대조되게 2명만 바꾸었다. [[베슬레이 스네이더르]]는 본래 네덜란드 선발 명단에 들었지만 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던 중 부상을 당해 [[요나탄 더휘즈만]]이 그를 대신했다.<ref>{{
네덜란드는 FIFA 월드컵 사상 첫 3위를 달성했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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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1번째 줄:
|colspan=3|[[루이스 펠리피 스콜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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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번째 줄:
{{위키공용분류|FIFA World Cup 2014 Final 2014-07-13 (Germany – Argentina)|2014년 FIFA 월드컵 결승전}}
양국은 20번 맞대결을 펼쳤는데, 이 중 6번은 FIFA 월드컵 경기였다: [[1958년 FIFA 월드컵|1958년]] 조별 리그: 서독 3-1 아르헨티나; [[1966년 FIFA 월드컵|1966년]] 조별 리그: 서독 0-0 아르헨티나; [[1986년 FIFA 월드컵|1986년]] [[1986년 FIFA 월드컵 결승전|결승전]] 서독 2-3 아르헨티나; [[1990년 FIFA 월드컵|1990년]] [[1990년 FIFA 월드컵 결승전|결승전]]: 서독 1-0 아르헨티나; [[2006년 FIFA 월드컵|2006년]] [[2006년 FIFA 월드컵 결선 토너먼트#독일 vs 아르헨티나|8강전]] 독일 1-1 아르헨티나 (연장전 접전 후, 독일이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 [[2010년 FIFA 월드컵|2010년]] [[2010년 FIFA 월드컵 결선 토너먼트#아르헨티나 vs 독일|8강전]]: 독일 4-0 아르헨티나.<ref>{{
양국은 준결승전에 선발로 내세운 선수를 그대로 보낼 계획이었으나,<ref>{{
독일은 4번째 FIFA 월드컵을 획득하였는데, 이는 [[독일의 재통일|재통일]] 이후 (서독으로 [[1954년 FIFA 월드컵|1954년]], [[1974년 FIFA 월드컵|1974년]], 그리고 [[1990년 FIFA 월드컵|1990년]]에 우승을 거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유럽 국가가 처음으로 아메리카 대륙에서 우승했다. 3대회 연속으로 FIFA 월드컵 우승국을 유럽이 배출했는데, 이는 전례 없는 일이었다. 아르헨티나는 FIFA 월드컵 역사상 3번쨰로 준우승을 거두었다.<ref>{{
|work= Daily Mail|확인일자=2014년 7월 14일}}</ref>
이 대회에서 총 171번의 득점이 터져 [[1998년 FIFA 월드컵]]과 역대 최다 기록을 공유했다. 괴체의 득점은 이 대회에서 교체 선수가 넣은 32번째 골이며, FIFA 월드컵 역대 최고 기록이다. 결승전을 포함하여, 8경기가 연장전도 진행했는데, 이는 [[1990년 FIFA 월드컵]] 기록과 동률을 이룬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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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span=3| [[요아힘 뢰프]]
|}
|valign="t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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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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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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