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유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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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묵은 가로 35cm, 세로 139cm의 비단재질로 돼 있으며 안의사의 친필로 '臨敵先進 爲將義務'(임적선진 위장의무 : 적을 맞아 앞서 나가는 것은 장수의 의무다)라고 적혀져 있다.<ref name="중앙일보20071106">{{뉴스 인용 |성= |이름= 송한진 기자 |날짜= 2007-11-06 |제목= 해사 박물관 소장 '안중근 의사 유묵' 보물 지정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00633308 |뉴스= |출판사= 뉴시스 |위치= |확인날짜= 2016-10-30 }}</ref>
 
또한 유묵 왼쪽 하단에는 '大韓國人 安重根'(대한국인 안중근)이라는 서명과 함께 왼손 약지가 잘린 안중근 의사의 낙관(落款)이 선명하게 찍혀있다.<ref name="중앙일보20071106" />
 
이 유묵은 본래 전남 순천의 전지훈씨가 소장 중이던 것을 (주)유로통상의 신용극 회장이 구입, 1996년 5월25일 해군에 기증한 후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에서 보관해 오고 있던 것이다.<ref name="중앙일보2007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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