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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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들을 수 있는 '643 병살'이란 유격수-2루수-1루수의 순서로 송구하여 공격수들을 아웃시키는 것을 말하는데, 야구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병살이다. 수비번호로 [[유격수]]가 (6), [[2루수]]가 (4), [[1루수]]가 (3)이기 때문에 643 병살이라고 한다. 2루수-유격수-1루수의 순서이면 '463 병살', 3루수-2루수-1루수의 순서이면 '543 병살'이라고 한다. 투수가 공을 잡아 병살할 때에는 '143 병살'이나 '163병살'이 나오기도 있고, 2루수가 공을 잡아서 직접 베이스를 찍고 1루수에게 공을 던져 타자도 아웃되면 '4-3 병살'이 된다.
 
플라이나 라인드라이브성 타구가 야수의 글러브에 맞고 굴절되어 땅볼 병살로 연결되는 경우 타자에게 병살타가 기록되지 않는다. 실제 사례로 [[2016년 한국시리즈]] 2차전 [[NC 다이노스]]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1회초 [[이종욱 (야구 선수)|이종욱]]이 출루한 뒤 [[박민우 (야구 선수)|박민우]]가 타격한 공이 라인드라이브성 타구였다. 그런데 이 공이 투수 [[장원준 (야구 선수)|장원준]]의 글러브에 맞고 굴절되어 내야땅볼이 되었고 이종욱이 2루에서 포스 아웃된 후 박민우도 1루에서 아웃되며 병살이 되었다. 그러나 이 타구는 병살타가 아니라 그냥 투수 땅볼로 기록되었다.<ref>[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515234 <nowiki>[궁금증풀이]</nowiki> 박민우의 1회 타구는 왜 병살타가 아닐까]</ref>
 
=== 플라이 아웃 → 더블플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