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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위'''(禪位) 또는 '''양위'''(讓位)는 군주가 살아 있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군주의 지위를 물려주는 일을 가리킨다. 보통 같은 왕조에서 아버지가 아들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자신은 상왕(上王, 또는 상황上皇)으로 물러나 있는 것을 말한다. [[중국]]의 역사에서는 아들을 제쳐두고 혈통이 다른 인물에게 왕위를 물려주는 것을 '''[[선양 (역사)|선양]]'''이라고 하여 유교적 이상향의 하나로 여긴다. 이 선양도 선위의 일종이다.
== 용어 ==
* '''선위'''(禪位) : 천위(天位)를 다른 사람에게 넘겨준다는 뜻으로, 군주가 살아 있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군주의 지위를 물려주는 일을 가리킨다.
* '''양위'''(讓位) : 엄밀한 의미에서, 군주의 지위를 비롯한 자신의 지위를 살아 있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물려주는 일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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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다른 나라의 선위 ==
* [[라오스]]의 [[무옹스와]] 공국의 수반나 캄퐁이 손자 [[파 굼]](Fa Ngum 또는 Fa Ngoun)에게 (파 굼은 승계한 뒤 [[란상 왕국]]을 세웠다)
* [[미얀마]] 콘바웅(알라웅파야) 왕조의 바기이다우(Bagyid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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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갈]]의 아폰수 6세(Afonso VI)
* [[가즈나 왕국]]의 술탄 마흐무드(Mahmud)
* [[오스만 제국]]의 무라드 2세(Murad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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