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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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모자의 나라이고, 늘 자신을 가다듬으려 했던 선비의 정신이다. 갓의 본래 이름은 ‘흑립(黑笠·검은 갓)’이다. 옻칠을 했다는 뜻에서 ‘칠립(漆笠)’이라 부르기도 한다. 양반들이 주로 외출용으로 썼는데, 사대부들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던 모자이며, 조선시대 사대부가 사람을 대할 땐 반드시 갓을 써야 하였다. 그밖에 백정이 쓰던 평량갓과 서자가 쓰던 서자갓이 있었다.
 
== 같이 보기= ==
{{위키공용분류|Gat}}
*[[갓일]](갓을 만드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