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 스톤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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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Steel Wheels》 이후 5년의 공백을 가진 롤링 스톤스는 1994년에 《Voodoo Lounge》를 발표하며 투어도 재개했다. 앨범 발표 직후 원년 멤버 빌 와이먼이 밴드를 탈퇴한다는 소식과 더불어 이번 투어가 마지막이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멤버들은 가벼운 농담으로 대꾸하는 여유를 보였다. 음반은 미국에서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1997년에 발표한 《Bridges To Babylon》은 곡을 쓰고 앨범을 녹음하는 방식에 변화를 준 앨범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데뷔 40주년을 맞은 2002년에 새로운 베스트 앨범 《Forty Licks》를 발표했다. 〈Don't Stop〉, 〈Keys To Your Love〉 등 4개의 신곡을 수록한 앨범은 미국과 영국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무려 8년만에 발표한 정규 앨범 《A Bigger Bang》(2005)은 블루스 성향이 좀 더 강해진 록앤롤 앨범으로 〈Streets Of Love〉, 〈Rain Fall Down〉 등이 주목을 받았다. 'Bigger Bang Tour' 장면들이 담긴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다큐멘터리 'Shine샤인 A Light'는라이트는 2008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고, 앨범도 발매되었다.
 
2009년부터 과거 앨범들을 재발매한 롤링 스톤스는 2011년,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라이브 음원들을 디지털로 발표하기 시작했다. 2012년에는 결성 50주년을 기념하는 베스트 앨범 《[[GRRR!]]》을 발표했다.<ref>{{웹 인용|url=http://music.naver.com/promotion/specialContent.nhn?articleId=3450|제목=롤링스톤스 결성 50주년 반세기 이야기|성=배순탁|이름=|날짜=|웹사이트=네이버 뮤직|출판사=유니버설뮤직|확인날짜=}}</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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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곡은 마룬 5 보컬 [[애덤 리바인]]과 함께 미국의 인재발굴 프로그램 [[더 보이스]]에 출연하고 있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피쳐링 하였으며, 마룬 5의 세 번째 정규 앨범 [[Hands All Over]]의 네 번째 싱글이자, 네 번째 정규 앨범 [[Overexposed]]의 보너스 트랙이다. 롤링스톤즈와 마룬 5는 예전에 함께 투어를 한 적이 있다.
;[[비틀즈]]
1960년대까지 롤링 스톤스는 비틀스를비틀즈를 의식한 활동을 했다. 예를 들어 [[레논과레논]]과 [[매카트니가매카트니]]가 [[레논-매카트니|공동 작곡 시스템]]을 갖추자 믹 재거와 키스 리처드도 이를 흉내내어 [[재거-/리처즈]]란 시스템을 구축했다.<ref name=":1" /> 1966년작 《Aftermath》는 재거와 리차즈가 《[[Rubber Soul|Rubber soul]]》에 충격 받고 ‘우리도 그렇게 해보자’는 자세로 제작에 임한 것이며, 1967년 사이키델릭 음반 《[[Their Satanic Majesties Request]]》은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황급히 만들어진 것이었다.<ref name=":2" />
 
== 바깥 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