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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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8월, 비틀즈는 투어를 완전히 그만두고, 3달 동안의 휴식시간을 가진 뒤 녹음을 시작한다. 런던으로 돌아오던 매카트니는 [[에드워드 시대]] 군악대와 연관된 곡의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이는 나중에 페퍼 상사 콘셉트의 추동력이 된다. 비틀즈의 8번째 음반의 세션은 1966년 11월 24일 제2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시작했다. 먼저 녹음한 〈Strawberry Fields Forever〉와 〈Penny Lane〉은 [[EMI]]의 압박으로 더블 A 싱글로 발매되었으며 음반에는 수록되지 않았다.
1967년 2월,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녹음 뒤 매카트니는 음반 전체를 가공의 밴드인, '페퍼 상사 밴드'의 공연처럼 묘사해 보기를 제안한다. 이 또다른 그룹은 그들에게 자유와 음악적 실험을 부여했다. 녹음 세션 중, 밴드는 이전보다 더 좋은 음반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곡을 라이브로 공연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기에, 〈[[With a Little Help from My Friends]]〉,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 그리고 〈[[A Day in the Life]]〉과 같은 곡의 작곡은 실험적으로 이루어졌다. 프로듀서 조지 마틴과 엔지니어 제프 에머릭의 휙기적인 녹음에는, 자유롭게 적용된 사운드 셰이핑 [[신호 처리]]와, 존 레논의 부탁으로 사용된 40인조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는 [[롤링 스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반 500장]]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세계적으로 3,200만 장을 팔아치웠다. 이 음반에 수록된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Lucy In The Sky With Diamonds]]〉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화석 이름 [[루시]]에 붙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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