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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감독 재임 기간 동안 유독 [[FC 서울]]과의 경기에 강한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2010년]] [[8월 28일]] 이후로 [[부산 아이파크]]의 감독으로 옮긴 첫 시즌이었던 [[2013년]]까지 [[FC 서울]]과의 라이벌 매치에서 8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었다.
[[2012년 12월]] 12월, [[안익수 (축구인)|안익수]]가 [[성남 FC|성남 일화 천마]]로 옮기게 되자 안익수의 후임으로 [[부산 아이파크]]의 감독으로 부임하였다.<ref>{{웹 인용|url=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212180100103280008701&servicedate=20121217|제목=윤성효 전 수원 감독 부산행 확정, 2년 계약|확인일자=2012-12-17 |출판사=스포츠조선 }}</ref> 부산에서 어린 선수들을 이끌며 [[FC 서울]], [[전북 현대 모터스]] 등의 강팀을 격파하여 윤성효라는 이름과 [[아멘]]이라는 단어를 합성하여 효멘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 '효멘' 부산의 기적 |url = http://osen.mt.co.kr/article/G1109674343 |출판사 = OSEN |날짜 = 2013-09-02 }}</ref> 또한 특히 수원 삼성 감독 당시부터 보였던 FC 서울에 강한 면모를 부산에서도 이어가자 '윤성효는 서울을 이기는 부적'이라는 의미에서 윤성효의 얼굴이 합성된 '성효 부적'이 주목을 받았다.<ref>{{뉴스 인용 |제목 = 부산의 자신감, 성효부적이 있으니까 |url = http://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2013090516241960/?key=&page=1§ion_code=0 |출판사 = 인터풋볼 |날짜 = 2013-09-05 }}</ref> 당시 부산 소속 [[임상협]]이 이를 응용하여 부적 세레모니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K리그 클래식 2013]] 정규리그 최종전이었던 포항전에서 역전승을 일구며 성남과의 골 득실차에서 앞서며 극적으로 상위 스플릿에 안착하였다. 상위 스플릿 마지막 경기에서는 울산을 꺾으며 최종 순위 6위를 기록하였으며, 부산과 무승부를 거두어도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었던 리그 1위 울산을 격파함으로 인해 [[동해안 더비|울산이 남겨두고 있던 2위 포항과의 최종전]]을 극적인 상황으로 만들었다.
[[2015년]] [[7월 13일]] 팀의 성적 부진으로 [[부산 아이파크]]의 감독직에서 해임됐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76&aid=0002769815 부산 아이파크, 윤성효 감독 전격 경질] - 스포츠조선</ref>
이후 고향인 [[김해시]]에서 구찌뽕을[[구찌뽕]]을 재배하며 잠시 야인 생활을 하다가, 2017 시즌을 앞두고 계약이 만료된 [[김귀화]] 감독의 후임으로 내셔널리그 축구팀인 [[김해시청 축구단|김해시청]]의 감독으로감독에 취임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66688 윤성효 감독, 김해시청 사령탑으로 현장 복귀] - 스포탈코리아</ref>
== 기타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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